본문 바로가기

메카닉 리뷰혼!!!/건담 프라모델

[리뷰혼]MG 쉔롱 건담 EW 건프라 리뷰 MG 1/100 Shenlong Gundam EW Edition Plastic Model from "Gundam Wing: Endless Waltz"MG 1/100 シェンロンガンダム EW版 プラモデル 『新機動戦記ガンダムW エンドレスワルツ』 "내가...정의다!"TV판 초기 윙건담 시리즈에서 디자인을 갈아엎고 EW판으로 새롭게 등장한 쉔롱 건담입니다.쉔롱 건담? 센롱 건담? 셴롱 건담? 여러가지로 불리지만 쉔롱 건담이 일반적인것 같아 쉔롱으로 표기합니다. MG 라인업은 윙건담은 TV판 디자인대로 나왔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머지 기체들의 라인업은 중지되고 OVA판 엔드레스 왈츠의 기체들을 무장과 컬러링을 변경해 초기판 설정으로 바꾼 것이 이 EW판 라인업. 쉔롱도 건담 나타쿠의 본체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 더보기
[리뷰혼]HG 건담AGE-2 노멀 리뷰 [건담AGE,반다이] "나는 슈퍼 파일럿, 아셈 아스노다!!!!!!!!!!!!" 이 대사가 뇌리에서 박혀 잊혀지지 않는, 건담AGE의 2세대 주인공 아셈 아스노의 기체 건담AGE2노멀입니다. 기체 디자인이 샤프하고 변형이 가능한 고속전투용 기체에 특유의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이 가장 멋지다고 말씀해주시는 기체가 바로 이 AGE-2. 극중에서 뉴타입 개념인 X라운더가 아닌, 그래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서 극중에서 방황도 많이 하고, 이래저래 성장형 캐릭터에 누군가의 죽음 이후로 급성장한 캐릭터로 파일럿 자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HG도 그런 사람들의 마음에 보답하듯, 상당한 고퀄리티로 나오면서 미려한 디자인도 제대로 살린 제품으로 발매되었었습니다. 정말 AGE프라모델은 이래저래 애니메이션의 부진을 만회하듯 반다이가 돈 .. 더보기
[리뷰혼]HG 건담AGE-2 다크 하운드 리뷰[건담AGE,반다이]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되었을때만 해도, 크로스본 건담의 아류이니, 재활용이니 말이 많고 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지만, 역시 반다이 매직이란 말이 괜히 존재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직 본편 애니메이션의 3세대까진 넘어가지 않아서 극중 장면에서 다크 하운드를 보진 못했지만 나오는 프라모델의 상당한 퀄리티 + 반다이 매직으로 기체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거기에 회사 동료인 최모씨가 생일 선물로 주신 킷이고, 선물 받은 킷은 꼭 리뷰해야 한다는 약속을 했기에, 정말 간만에 건프라로 다시 복귀하면서 첫 제품이 다크 하운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힘차게 건프라 리뷰를 할수 있기를 바라며..!!(아직 약속한 선물이 하나 더 있기에 여기서 멈출수 없어요!!!) 요즘 HG 패키지 일러스트는 하나같이 명작입니.. 더보기
[리뷰혼]HG 건담AGE-1 노멀 리뷰 [건담AGE,반다이] 2012년을 장식하는 새로운 건담 시리즈, 건담AGE의 1세대 주역 모빌슈츠 에이지1 노멀이 HG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영에 맞춰 조금 빠르게 발매되면서 프라모델 구입->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 증폭 노선을 노린 반다이였으나, 지금까지 진행된 애니메이션은 그야말로 대참패. 오히려 프라모델쪽이 훨씬 평이 좋은 아이러니한 시리즈가 되고 있는 비운의 에이지입니다....ㅠㅠ 저도 새로운 건담의 기대감에 방영전에 HG를 먼저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만, 확실히 애니메이션을 보고 불타는 건프라 구입의 욕구는 거의 안들더군요 ▼전체모습 HG의 진화는 더블오때부터 계속되오는 느낌. 외형적인 프로포션도 디테일이나 전체 비례를 세세하게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가동폭을 대폭 넓혀 가지고 놀기 쉬운, 그러면서 손맛과 만든후의.. 더보기
[리뷰혼]HGUC 유니콘 건담(Unicorn) 리뷰 [건담유니콘,반다이] OVA가 4화까지 발매, 새로운 우주세기의 건담 아이콘으로 떠오른 전신 백색의 유니콘 건담의 HGUC프라모델입니다. 변형 기믹을 제외하고 통상 모드인 유니콘 모드와 디스트로이 모드가 별도로 판매되어 각각의 프로포션을 보다 완벽하게 재현하면서 변형의 군더더기가 없어지면서 가동이나 견고성이 좀더 좋아진 제품. 처음 이 디자인을 봤을땐 상당히 신선했던 기억이 나는데, 오래전에 제품이 발매되고 바로 구입했었는데 리뷰에는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그나마 애니메이션이 아직 완결까지 많이 남은 시점이라 다행입니다....!! ▼ 전체 모습 전체적으로 사이코 프레임이 열리는 몰드 부분을 먹선을 넣었는데, 과도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조금 실패했나...하고 좌절했습니다. 좀더 연한 회색 먹선이나, 아니면 가조립 상태가 가장.. 더보기
RG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시드,반다이] 그야말로 반다이의 혼......!! 나오기 전부터 상당히 기대했던 제품이었지만, 이정도일줄은...하고 만들면서 감탄했습니다. 1/144라는 작은 스케일에 담긴 반다이의 지금까지 모든 기술이 응축된듯한 느낌은 정말 찬사를 아낄수가 없네요. 건담 시드 1기 오프닝 INVOKE TM레볼루션이 부른 건담 시드의 시작을 알리는 1기 오프닝입니다. 간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반주 부분에서 토리가 우주를 날아오르며 그 뒤에 공격을 받는 스트라이크 건담의 슈팅 포즈는 시드 포즈의 대명사가 되었지요. ▼ 전체모습 (스트라이크 소체) 사이즈는 1/144스케일로 기존의 HG등급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겉의 느낌은 사이즈를 모른다고 치고 보면, MG를 넘어 PG에 육박할 수준. 겉 장갑은 하얀색만 해도 3가지 색상.. 더보기
HG 건담 사바냐 리뷰 [건담더블오 , 반다이] 건담 더블오 극장판에 등장할 사바냐 건담이 극장 개봉전에 제품화!! 상세 설정 및 애니메이션의 액션 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프라모델로 접한다는 것은 상당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처음 제품을 접하고 가지게 되는 만족감과 기대감, 메뉴얼을 보면서 세부 사항을 볼때나 만들면서 느껴지는 느낌은 역시 극장판을 기대하게 하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혀주는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반다이 무서운 아이!) 건담더블오 극장판 이미지송 "CHANGE" 우버월드가 부르는 더블오 극장판의 이미지송. 전투 배경음도 좋지만, 이런 곡과 함께 리뷰를 보시는 것도 상당히 신선한 기분을 드릴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서있는게 불안할 정도로 거대한 홀스터 10개를 양쪽에 장비한, 거대한 방어벽을 형성한듯한 .. 더보기
HG 더블오 퀀터 리뷰 [건담더블오,반다이] "이것이....진정한 더블오....?!" 프라모델의 기대감이라면 역시 손으로 만들면서 얼마만큼 실제 만들었을때 멋있게 만들어질까, 어떤 기믹들이 존재할까 하는 기대감이 상당한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아직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극장판 더블오 퀀터의 같은 경우 이미지상으론 볼수 없었던 다양한 기믹 및 모습을 체험할수 있다는 것과,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주인공 기체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것 같습니다. 저에겐 정말 오랜만에 만드는 순간이 기다려진 제품이라고 할까요. 만들면서 어떻게 완성될지 정말 기대됐고, 완성후에 만족도도 상당히 큰 제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블오 퀀터] 트윈드라이브를 탑재한 더블오라이저의 후속기. 형식번호의 T는 트윈을 의미한다.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세츠나를 위해 개발된 .. 더보기
MG GN-X(징크스)리뷰 [건담더블오,반다이] 비우주세기 최초 비건담계열의 MG화의 시작을 알린 건담더블오 1기의 후반 적메카 징크스가 등장했습니다. 항상 다수의 적에 강한 건담을 상대로 전략적인 집단전투를 발휘해 건담들을 궁지에 몰아넣은, 독특한 실루엣 만큼이나 전투방식이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고, 충격적인 GN드라이브가 배치되어 있는 장면과 강한 실루엣과 전투방식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징크스. MG화 소식이 공개되었을때부터 화제가 된 이 제품을 살짝 늦은 시점에서 다시 되새겨볼겸, 리뷰 시작합니다~ HG와는 확연히 다른 디테일과 프로포션, 육중하면서 절제된 칼라링이 인상적인 징크스. MG의 진면목은 매뉴얼 순서대로 시작할때 처음 만들게 되는 몸통에서 알수 있다고 이번 징크스도 몸통을 만들면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더보기
MG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2nd REVISE [건담시드아스트레이,반다이] 드디어 이스트레이 계열이 MG에 참전?! 놀랍게도 그 시작은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택티컬 암즈라는 남자의 로망, 대검 사양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MG는 왠지 우주세기보다 비우주세기가 프로포션이나 액션성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느낌. 특히 시드 계열은 초기부터 상당히 멋드러진 프로포션과 극중 장면을 재현할 수 있도록 가동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 많지요. 이번 블루 프레임은 그런면에서 시드 계열의 뒤를 이으면서, 이름에 프레임이라는 것이 들어가듯, 겉으로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프레임 자체의 기믹과 손맛에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이전 MG의 부족한 점을 개량한 부분이나, 택티컬 암즈를 이용한 다양한 액션을 취할수 있는 점 등, 간만에 상당히 만족한 MG가 아니었나 싶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