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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SIC 가면라이더 조커 도착!! "비장의 패는 항상 나에게 오는것 같군" JOKER!!!!!! 오늘의 키리노는 비장합니다. "나는 가면라이더............조커" 응?? 뭔가 다른데? .....위는 갑자기 생각나서 해본 장난입니다. 자 이번에 도착한 제품은 SIC 가면라이더 조커. 가면라이더 더블 최종화와 극장판 AToZ에 등장한 주인공 쇼타로가 로스트 드라이버로 변신하는 라이더폼. TV판 마지막에선 성장한 쇼타로의 상당히 멋진 모습과 더불어, 색놀이이지만 꽤 인상깊은 액션씬과 간지 포즈를 남겼고, 극장판에선 혼자 여러 적들을 상대하며 보여줬던 모습에 정말 멋진 라이더로 기억남고 있지요. 비록 스펙상 류우키 블랭크보다 좀 세고 라이오 트루퍼보다 약한 약체 라이더지만, 성장한 쇼타로가 기술을 위주로 하는 공격으로 꽤 강한 느낌을 남.. 더보기
[리뷰혼]SIC극혼 호스 오르페노크 리뷰[가면라이더 파이즈,반다이] 가면라이더 파이즈의 또 하나의 주인공, 키바가 변신하는 호스 오르페노크가 SIC극혼으로 제품화되었습니다. 오르페노크이면서 인간을 지키려 했지만 여러가지로 기구한 운명을 겪으면서 캐릭터의 심리 묘사가 타쿠미 만큼이나 묘사가 절묘했던 키바의 제품이기에 울프 오르페노크도 패스했었지만 이 제품은 꼭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점점 진화하는 SIC극혼의 퀄리티가 극에 달한 제품. 저가이면서 큰 만족감을 주는 이번 제품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극혼을 감싼 패키지의 느낌은 투명 패키지로 기존 시리즈와 동일. 하지만 조금 좋아졌다면 내부 제품을 싸는 투명 패키지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초기 파이즈때완 다르게 안정적으로 제품을 보관할수 있습니다. 회색의 단조로운 오르페노크의 실루엣을 재현하면서 몸의 문양.. 더보기
SIC 뉴덴오 스트라이크폼 개인적으로 저런 날카로운 실루엣 정말 좋아합니다!!! 기존의 덴오와는 다른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말 그대로 스트라이크!!! 그러고보니 검날 끝에 도색 불량을 발견...OTL 어떻게 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에어브러쉬 한방이면 해결인데..... 남자라면 대검.....!!! 다행히 검에 합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관절 자체가 뻑뻑해서 대검을 못들거나 못취하는 포즈가 없습니다. 이매진 테디와 이야기하는 장면을 재현...!! 테디는 조금이나마 입을 움직이는게 가능합니다. 이빨이 너무 귀엽... 지금 생각은 아 검날 어떻게 고치지....하는 생각뿐. 어쨌거나 한정 라이더는 이제 다 도착했습니다. 당분간은 한정으로 나올 마음에 드는 라이더가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더보기
SIC 와일드 카리스 혼네이션2010 한정 리뷰[가면라이더 블레이드,반다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하트 카테고리 킹의 카드로 진화한 최종 형태. 와일드라는 이름 그대로, 야생적인 실루엣이 SIC에서 보다 강인하고 생물적인 느낌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재현되었습니다. 2년전 혼네이션에서 한정 판매되고 나서 이번에 재판되기 전까지도 일본에서는 3만엔에 거래되기도 했던 고가의 레어품. 이번 혼네이션 2010에서 재판이 됨으로써 6000엔까지 떨어져 드디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ㅠ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엔딩곡 "take it a try" 파괴본능만이 남은 조커의 모습에서 인간의 모습을 되찾게 하기 위해, 켄자키가 건네준 하트 카테고리 킹 카드로 진화한 와일드 카리스의 첫 등장에 나왔던 초반의 반주는 지금 들어도 정말 멋집니다. 카리스의 검정색 바탕과 .. 더보기
넨도로이드 타이나카 리츠의 "소녀여" 가면라이더 히비키 엔딩 "소녀여"(???) 마치 투명해진것 같구나 전부 나를 지나쳐 가버리네 너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던 거니? 소녀여 여행을 떠난다면 화창한 날에 가슴을 펴고 마음이 이끌리는 곳을 찾아서 누구도 할수 없는 일을 찾아내거라 그것이 너의 히비키(울림) 히비키라는 작품이 전하는 것. 그것은 자신의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그런 소년, 소녀들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정말 좋았습니다. 단련하고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분명 빨강도깨비로도 변할수 있을테지요... 덧, 이번은 히비키를 아시는 분만 재밌게 볼수 있을...까나..? 더보기
SIC 덴오 윙폼, SIC 극혼 덴오 소드폼!! 지난주에 보크스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건진 SIC 덴오 윙폼. SIC 히어로 사가 특별 부록으로 국내 가격이 한정판 뺨치는 가격이라 구입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쳐 포기하고 있었는데, 보크스에서 2만원 가량 싼 가격으로 팔고 있길래 생각지도 못하게 구입하게 된 물건입니다. 지크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윙폼의 실루엣과 거대한 날개는 정말 멋진.. 그냥 스탠딩 자세도 그렇게 느낌이 안왔지만, 포즈 하나하나에서 느낌이 팍 올 정도로 역시 SIC 조형은 멋집니다. "물끄럼...." "날개 내놔...." 모두 함께 CLIMAX JUMP!!! SIC 극혼 소드폼도 저번 제품들에 같이 사왔었지만, 사진으로는 이제서야.... 그러고보니 요즘 라이더쪽 리뷰도 한참 안했었네요. 언젠간 하고 말테다!!!!! 더보기
SIC 가면라이더 이쿠사, SHF 가면라이더 G3-X SIC 가면라이더 이쿠사 뜬금없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근 방영분(국내)에서 알폰스가 그토록 사용하지 않으려 했던 현자의 돌을 써서 전장에 복귀하는 전율이 오르는 마무리 장면의 구도가 인상적이었기에 비슷하게 잡아봤습니다. 이때 흐른 엔딩곡이 왜그리 좋던지....보신 분들은 아실듯. 이쿠사의 세이브 모드 헬멧 안의 붉은 눈이 들어있는 컨셉은 왠지 잘 맞아떨어졌네요. 역시 SIC 이쿠사는 진리입니다. 너무 멋져...ㅠㅠ S.H.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G3-X "나는....평범한 인간이다!!!!!" 라이더중 그야말로 노력으로만 모든것을 헤쳐나가고, 최종 보스와도 맞짱뜬 정말 대단한 라이더. 결국 고민하다 구입했습니다. 패키지바깥에서 봤을땐 얼굴이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네요. 이제 어나더 아.. 더보기
SIC 이쿠사&다크키바, SIC극혼 와일드 카리스 도착! "넌 조만간 이 세계의 보물을 이어받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그전에, 네 실력을 시험해 보도록 할까." 네거티브 세계에서 만난 쿠레나이 오토야, 다크 키바는 물론, 각 라이더 세계의 다크 라이더들이 디케이드를 급습..! "단단해 보이는건 얼굴뿐이군." 가면라이더 류우키로 폼라이드한 디케이드의 모습에 조롱을 던지는 오토야. "과연 그럴까?" 자신의 폼라이드 선택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던 츠카사가 넉살좋게 받아친다. "Exactly!!" SIC 가면라이더 이쿠사 라이더들중 상당히 SIC화를 기다렸던 이쿠사가 드디어 SIC화!!! 첫 감상은 그야말로 감탄사가 나올 정도로 SIC의 리파인 디자인이 기막히게 들어맞았습니다. 듬직하게 벌어진 어깨, 육중한 몸체에 어울리지 않는 깔끔한 하얀색, 거기에 얼굴도 멋지게 .. 더보기
SIC 가면라이더 히비키, 디케이드 버전 히비키 등 찍어봤습니다 밀레니엄 라이더를 보면서, 드디어 가장 접근하기 힘들었던 히비키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 가졌던 인식과는 달리 쿠우가 이후 상당히 내용이 좋은 라이더라 매화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 덕분에 SIC도 가지고만 있던것에 애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원작의 기믹들을 놀랄정도로 충실히 재현. 애니멀 디스크는 디스크 형태와 애니멀 형태가 들어있는데, 애니멀은 각 종류별 3개씩이나 들어있어 상당히 풍성합니다. 디스크를 읽기형태로 음격봉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고, 각종 무장 사양이 상당히 좋네요. 가장 놀란건 원작을 보신분만이 아는 히비키씨 특유의 인사 제스쳐. 설마 그 손까지 들어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여~ 소년!"하는 히비키의 목소리가 들릴듯한 옵션파츠라 가장 마음에 드네요. 히비키는 입에서 불꽃을 발사하는데.. 더보기
SIC극혼 가면라이더 파이즈 리뷰[가면라이더 파이즈,반다이] "싸우는 것이 죄라면....내가 전부 짊어지겠어!!!!" 특촬물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특유의 리얼한 리파인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킨 SIC시리즈. 그리고 장혼에서 시작한, 장혼이 가동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만든 소형 SIC인 극혼 시리즈에 파이즈가 등장했습니다! SIC를 소형화하여 만원대의 저가격 및 미니 사이즈가 되었지만, SIC특유의 리파인과 정교함이 잘 재현된 제품. 특히 파이즈는 여러모로 인기가 상당했던 라이더이기도 하고, 제품 자체도 상당히 인기가 있어 7월 재판예정에 있습니다. 전체 패키지는 작은 사이즈에 간소화된 느낌. 1200엔대면서 패키지 바깥에서 보이는 제품의 정교함은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제품을 구입하시면 SIC 전통의 철사가 온몸을 동여매고(?)있고, 각종 옵션 파츠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