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윈드 시리즈를 꾸준히 내주고 있는 코토부키야에서 기존의 1/8스케일 라인업과는 다른 특별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러스트레이터 토니의 샤이닝윈드 화집의 표지를 장식한 엘윈의 숲의 여신 버전!!

1/6스케일의 33센티나 되는 빅 스케일에 토니 일러스트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퀼리티, 포리브스에서 전승된 도색을 입힌 느낌보단 투명한 살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탄생되어, 코토부키야 피규어중 명작 계열에 들만한 제품이 탄생했습니다.

오오...그것은 명작!


제품의 크기가 큰지라, 박스도 그야말로 거대한 느낌.

폭도 그렇지만 길이가 40센티에 육박합니다. 무게감도 상당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박스 사이즈에 압도당할지도...

앞면의 제품이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양 옆면을 장식하는 토니 일러스트의 아름다움도 필견!

이번엔 특별히 중요 부위를 가리듯 흘러가는 선을 추가해 여신의 느낌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코토부키야의 제품은 내부 보호 플라스틱을 벗기고 제품을 싸고 있는 비닐이 접착성이 있는 비닐인데, 코토부키야의 특징적인 부분이기도 해도 한번 띄고 나면 다시 박스보관을 할때 살짝 다시 붙이기도 힘든점이 아쉽습니다.

그냥 비닐로 해놓으면 싸기 편할텐데 접착성이 있어서 이래저래 다시 제품을 싸기 힘들고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기도 하네요.


처음 제품을 꺼내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이건 단순한 피규어가 아니라 예술품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제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투명한 초록빛의 스탠드는 클리어 파츠로 되어 있어 아름다운 느낌까지 선사.

거기에 여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금발의 엘프, 엘윈이 일러스트 그대로 표현된 피규어의 퀼리티도 압도적입니다.

투명한 살색의 재현은 물론, 흩날리는 금발 하나하나까지 세밀히 묘사된 부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거대한 크기는 말할것도 없고 말이죠:)


얼굴 묘사는 그야말로 토니 일러스트를 완벽히 재현!

다소 재현하기 힘들것 같은 토니 일러스트를 어색하거나 부족함 없이 잘 재현했습니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코는 전체적인 느낌에 조화를 이루며 살짝 묘사된 입도 역시 훌륭합니다.

 

머리띠의 날개는 물론, 엘프의 특징인 뾰족 귀도 세밀히 재현! 이 두 뾰족한 부분은 부러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질 소재를 사용.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눈동자의 색이 옅은 색상이라 전체적으로 봤을때 약간 튀어보인다는 점.

눈동자가 유광이라 그런지 어쩔때마다 유독 눈만 눈에 띄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아쉽기도 합니다.


상당히 긴 금발의 머리카락도 한올 한올 세밀히 표현되어 있습니다.

각각이 연질 소재라 부러질 염려가 없다는 것도 좋은 부분.

다만 앞머리와 뒷머리의 색상에 차이가 있어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봤을땐 그나마 많이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지만 카메라는 이런걸 여지없이 잡아내어 살짝 이질감이 듭니다.

아예 통일감 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어째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OTL


풍만한 가슴은 물론, 양 겨드랑이나 인체의 여러 부분을 세밀히 묘사했습니다.

팔을 올릴때 근육이 보이는 부분이나, 움푹 파이고 나오는 부분도 색상을 다르게 해 한층 강조했습니다.

살색이 투명한 살색으로 상당히 잘 나와서 조형과 살색을 전부 즐길수 있는 부분.

 

가슴을 가린 천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 물론 겉이 도색되어 있어 비치거나 하진 않습니다.

탈착은 불가능한데, 그냥 보면 역시 탈착 될것같은 기분만 드네요(....)

 

어쨌거나 세이버 릴리 이후 겨드랑이 하앍을 외친 제품입니다.


여성스러운 몸매를 특징적이게, 그러면서도 과장되지 않게 재현

거기에 배꼽이나 배의 파이는 부분등의 묘사도 훌륭합니다.

너무 감상할 포인트가 많은데다가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보이는 몸매 라인까지...

말이 필요없습니다!!!

움푹 파인 곳은 전부 어둡게 도색되어 있어 눈으로 잘 보입니다.


가슴 부분과 같이 탈착은 불가능. 살짝 들춰보면 오른쪽 다리와 연결되는 부분은 접합선이 나있어서 천이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뒤쪽은 뭔가 이격이 있다!!!!라는 것에 더욱 아슬아슬한 느낌.

엉덩이 부분은 머리카락이 다 가리고 있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가슴도 그렇고 다 아슬아슬 가리고 있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 아닐까 하네요.


한쪽 다리는 스탠드에 붙어 있지만, 안에서 보면 확실히 두 다리 다 재현되어 있습니다.

한쪽 다리가 스탠드에 붙어 있으므로 휘거나 떨어질 염려 없이 고정은 확실!

길게 내뻗은 다리의 시원스러움이 돋보입니다.


투명한 느낌의 숲을 연상시키는 스탠드는 신비로움까지 자아내는 느낌.

엘윈의 몸체와 고정되어 분리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나사만 빼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무게감도 있고 고정도 확실해 안정적인 장식이 가능해 보입니다.


이상, 숲의 여신 엘윈의 리뷰였습니다!

말 그대로 여신님!!! 이라는 탄성을 자아낼만한 명작 제품이 또 하나 탄생했습니다.

토니 일러스트의 특징인 여성스러운 색기를 발산하는 그림체를 제대로 살려, 피규어 자체도 상당히 감상 포인트가 많고,

투명함을 자아내는 살색과 금발의 조화로 화사하기까지 한 느낌입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이 거대한 스케일에 이정도 제품이 나온건 정말 감격스러울 따름이네요.

앞으로 바람의 여신 제크티도 이와 같은 퀼리티로 나올텐데, 그쪽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토니 일러스트를 재현한 피규어중에선 거의 최고급의 퀼리티를 자랑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제품이었다면 네이티브가 가장 토니 일러스트에 근접한 퀼리티를 보여줬지요.

 

이번 제품은 카메라 사진과 정말 상성이 안좋았는데, 여러가지로 잘 찍기 위해 끙끙거리다가 새롭게 찾아낸 방법이 잘 나온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사진찍은걸 편집하면서도 하앍하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저 자신도 하앍할수밖에 없었던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토니 일러스트를 좋아하신다면 꼭 하나 구입하셨으면 하는 제품!

 

[제품크기] 1/6스케일 33cm

 

[도색] ■ ■ ■ ■  (앞머리와 뒷머리의 색상 차이가 살짝 아쉽습니다.)

[살색] ■ ■ ■ ■  (그것은 완벽한 투명 살색! 화사한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형] ■ ■ ■ ■ ■ (토니 일러스트 재현도가 정말 충실!)

[가치] ■ ■ ■ ■ ■ (큰 피규어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정말 좋은 제품. 거기에 몇안되는 토니 일러스트를 잘 재현한 제품입니다)

[재현] ■ ■ ■ ■ ■ (원작 일러스트와 엄격히 비교하라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재현도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및 링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10.5.6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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