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격 무녀라니....++"
아껴두고 싶은 피규어 베스트10에 손꼽히는(제 기준)아사마 토모가 박력넘치는(?) 모습으로 비치퀸즈로 등장했습니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은 2기까지 종료되었지만 각 메이커들의 피규어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
웨이브가 선두를 치고 나가서 비치퀸즈로 아사마 토모가 발매되었고, 네이트 미토츠다리아도 발매될 예정입니다.
웨이브 비치퀸즈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10 아사마 토모 수영복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던 제품.
실제로 나왔을 당시에 발매월이 다른 제품과 겹쳤었는데, 특히 나는 친구가 적다의 세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이버와 함께 3대 거유제품으로 같은달 발매되었습니다.
날씬한 몸매에 반칙과도 같은 글래머 캐릭터. 허벅지도 두껍게 재현되어 세나는 그나마 비슷한 글래머 캐릭터지만 꽤 큰 가슴을 자랑하는 세이버 엑스트라는 그야말로 어린애 수준으로 전락시키는 위엄있는 제품.
엄청 긴머리 외에 엉덩이가 거의 그대로 들어나서 꽤나 매혹적인 모습입니다.
수영복 중에도 꽤나 노출도가 높게 되어 있어 거의 살만 보이는 느낌까지 들 정도.
제품 사진보다 눈이 조금 아래로 찍힌듯한 느낌.
그래서 이마를 비롯해 윗머리가 좀 넓어보이며, 처음엔 조금 적응안되지만 좀 지나면 이쁜데? 라는 마술이 걸리니 그럭저럭 넘어갈만 합니다.
이번 제품은 꽤 그라데이션이 얼굴과 몸에 강하게 들어간 제품이라, 너무 강해서 락카신너로 상체와 얼굴의 붉은색 그라데이션은 거의 다 지워줬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영복 가운데 끈이 끊어져서 황동선으로 끈을 만들고 같은 색상의 도료로 도색해서 땜빵.
감쪽같이 해결되었습니다.
덕분에 수영복 끝켠은 조금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얼굴같은 경우 눈에 조금 남은 붉은끼가 이쁘게 화장한듯 하여 괜찮고, 마무리로 무광마감제를 뿌려주니 본래의 마감느낌으로 돌아와서 무사히 완성.(이라지만 몇일 걸렸습니다..)
사실 눈도 눈썹을 반대방향으로 새로 그려서 곤란한 표정을 만들어볼까도 했는데..머리카락이 너무 안뜯어지는 관계로 여기까지..
더 했다 망치면 큰일이니 말이죠...
간혹 엉덩이가 앞에 붙은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는다는 설정...
수영복이 입체감있게 재현되어 있어서 상당히 돋보입니다.
글래머 캐릭터들은 아래 구도에서 봐야 제맛!!!!
키리노 어디갔다왔니
상당히 긴 머리카락도 매력적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웨이브의 머리카락 도색력은 세계제이이일!!!!!!!!
항상 이쁜 파스텔톤인지라 돋보이네요(살색에 과도한 그라데이션 가끔 넣는것만 참아줘)
에로틱한 수영복 팬티.
다 가리지도 않잖...
글래머한 캐릭터답게 허리는 가늘지만 다리는 건강미 넘치도록 두껍게 재현한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쪽에서 봐도 허벅지는 정말..!!!
골반도 넓고, 날씬한건 허리가 가장 돋보이는데 ......
엉덩이는 정말 안입은것 같은.....
끄..끈팬...
매혹적입니다.
더 다양한 각도를 보여드리고 싶지만 이건 리뷰가 아니니 다음 기회에....!
이상, 아사마 토모 간략 소개였습니다!!!
글래머한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노출이 적당히 높은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은 꼭 구입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은 제품.
요즘 시간 + 의욕의 부재로 리뷰혼을 자주 못보여드리고 있네요...ㅠㅠ
언제쯤 정신차리고 파바박 할지....
더욱 열심히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덧 드디어 트랜스포머 프라임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구입.
일본 토이자러스 한정품이라 컬러링이 좀 어둡게 리얼한 컬러링입니다.
이게 보이저급이겠지요...?
특전으로 트레일러 뒷부분이 페이퍼 크래프트로 동봉되며 암즈 마이크론 4개가 포함됩니다.
여튼 옵티머스는 언제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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