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의 2011년 첫 1월발매 상품인 나노하 극장판 1st의 나노하 사복이 발매되었습니다.

코토부키야가 올해에는 제대로 하려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살색의 표현이나 전체적인 퀄리티가 안정화된 느낌이 드는 제품!

개인적으로 나노하를 좋아하진 않고 페이트만 모으는 편인데, 이번 나노하는 실물을 보고 너무 이뻐서 구입해버렸습니다.

후에 나올 페이트도 정말 기대되는데, 제가 사진으로 제품의 매력을 확실히 전달해드리지 못한것 같아서 조금 아쉬움이 들 정도.

 

▼ 패키지

애니메이션의 나노하와 레이징 하트를 전면과 측면에 배치.

지금까지 단순한 코토부키야의 패키지와는 사뭇 차별화된 부분이 눈에 띱니다.

뒷면에 나오는 사진의 화사한 살색에서 제품의 살색이 살짝 다른게 걸리지만, 이정도면 합격점이니....

 

▼ 전체모습

유년기 시절 나노하라 일반 1/8스케일의 피규어보다는 사이즈가 머리 한두개 정도는 작은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그래서인지 귀엽다!! 라는 느낌이 드는 애니메이션에 근접한 조형이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발랄한 느낌이 드는 팔과 다리의 포즈나 칼라 배치가 어린이다운 느낌이 잘 드러나있습니다.

거기에 스탠드가 레이징 하트를 이미지화한 컬러라 나노하 세계관을 잘 나타냈다는 것도 좋은 부분.

 

▼ 얼굴

큰 눈망울의 재현, 홍조빛과 웃는 표정등은 어색하지 않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눈프린팅의 느낌이 다소 살색에 비해 진하게 강조되어 이질감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기존의 코토부키야 제품에서 눈프린팅이 너무 강조된

부분과 비교하면 그리 이질감이 안들 정도.

이 부분만 코토부키야가 제대로 절충하면 정말 좋은 얼굴이 나올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의 끝은 그라데이션으로 한올 한올 섬세하게 묘사되어 있고, 날카롭게 재현된 점도 발전된 느낌이 들더군요.

 

▼ 트윈테일의 리본 교환 기믹

나노하의 리본과 1st 엔딩에서 페이트의 리본과 교환한 페이트의 리본으로 2가지 사양을 재현 가능.

머리카락의 교환은 양쪽 머리를 바꿔끼우는 형식으로 재현됩니다.

이런 작은 부분도 차이점을 두는 등, 제품으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점도 코토부키야가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점.

 

▼ 상체

가슴에 인쇄된 무늬를 봤을때 어째서 글자를 제대로 안쓰고 뭉툭하게 표현한 것인가..하고 의문을 가졌습니다만,

원작 일러스트 자체가 그렇더군요(...)

문자도 제대로 박아넣을수 있었겠지만, 어찌보면 이런 부분도 그대로 재현한 점이 나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에게 뭔가 몸매를 기대하는 것도 그렇지만, 옷의 주름이나 여성스러움보다는 어린아이다운 귀여움을 잘 표현한 부분은 굿!

 

▼ 하체

무시할수 없는 오버니삭스의 경계선...

피가 안통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경계선과 살의 굴곡을 살렸습니다.

적절한 그라데이션을 비롯, 다리 라인등도 상당히 세밀하게 재현.

 
치마는 물론 탈착이 가능.

치마 파츠 자체는 클리어 파츠로 제작되어 있고, 겉면에 치마 색상을 옅게 도색해 치마에 투명감을 줬습니다.

클리어 파츠로 해서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은, 살 부분에 치마 색상이 묻을 염려가 없다는 것.

항상 부품과 부품이 맞물리다보면 각 색상이 묻기 쉽상인데, 이런 부분을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다른 메이커들도 이렇게 도색이 잘 묻을법한 부분은 이렇게 해주면 정말 고마울것 같네요.

 

▼ 캐스트 오프

속옷 자체에 치중한다기보다는 드러나는 다리 라인이 상당히....

일본쪽 리뷰에서 "초딩이라고 해도 무시할수 없다"라는 감상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근데 결국 오버니삭스를 계속 선호한건 페이트 아닌가....

 

▼ 스탠드

레이징하트를 이미지화한 스탠드가 나노하 세계관을 잘 표현해줍니다.

붉은 부분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 기스나 먼지등은 주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 레이징하트 스탠바이 모드

평소 스탠바이 모드의 레이징 하트는 목걸이로 차고 다니는 나노하의 모습을 재현 가능.

작은 부품의 붉은색은 클리어로 재현.

목걸이 줄은 가는 실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얼굴을 빼서 레이징 하트의 탈착이 가능한데, 은근히 얼굴 빼는게 조금 빡세더군요...;;

살짝 느슨하게 결합하게 해도 될텐데, 얼굴을 뺄때 너무 눌러서 머리카락이나 코등이 뭉개지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 손파츠 교환

왼손은 거들뿐..

이라고 하지만, 나노하의 왼손은 두종류가 포함됩니다.

작은 손톱에도 도색이 되어 있는것도 포인트!

 

손이 두개 들어있는 이유는....

 
바로 레이징 하트를 들고 있는 나노하를 재현하기 위한 파츠.

레이징하트는 맨끝의 파란 부분이 탈착이 가능해, 손잡이를 손안으로 밀어넣어 다시 결합해서 들고있는 모습을 재현가능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런 모습은 원작에선 보기 힘든 부분이지만,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나노하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잘 상징하는 부분이라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이징 하트를 들고있는 나노하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런 느낌.

갑자기 웃고 있는 모습이 무서워보입니다..

 


레이징 하트의 메카닉적 디테일은 꽤 좋은편.

붉은 구슬 부분은 역시 클리어 파츠로 재현.

각 도색등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Action!!!

이상 나노하 리뷰였습니다!!

제품을 살때 12월에 발매된 클라나드의 쿄우와 함께 구입을 했는데, 12월에서 1월로 넘어가며 나노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진 느낌.

살색을 그냥 도색으로 덮어버리는게 아니라, 투명한 살색을 내는 코토부키야가 요즘은 다소 단조로운 살색을 표현하다가 나노하에서 다시

살색을 투명하게 재현했습니다.

그 살색이 비록 뽀얀 살색은 아니지만, 이전 제품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화사한 느낌을 받네요.

 

코토부키야의 피규어는 전체적인 도색의 느낌은 굿스마일 계열과 비교하면 아직은 조금 어둡고, 단조로운 느낌을 받습니다.

코토부키야가 물감이라면 굿스마일은 파스텔톤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조금씩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해나가며, 여러가지 즐길 요소를 넣어주는 부분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뒤이어 나올 페이트는 나노하보다 더 이쁘게 나올 것으로 추측되며, 올해 코토부키야 라인업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나노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다른 피규어보다 가격적인 부담 없이, 안심하고 지르셔도 될것 같아요^^

 

[제품크기] 1/8스케일, 18cm

 

[도색] ■ ■ ■ ■ □ (올해 처음의 느낌이 좋기에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살색] ■ ■ ■ □ □ (투명감이 도는 살색이지만,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을 줬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조형] ■ ■ ■ ■ ■ (나노하의 재현도는 수준급.)

[가치] ■ ■ ■ ■ □ (나노하 피규어는 정말 많이 나오니..사복은 흔하지 않지만 말이죠)

[재현] ■ ■ ■ ■ □ (극장판의 이미지를 잘 재현했습니다.)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및 링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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