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앍혼]Fate extra 캐스터에 하앍!

 

 "주인님 지상주의♥"(목소리 사이토 치와)

 

 Phat Fate extra 1/8 캐스터

인기리에 재판까지 나온 페이트 엑스트라의 캐스터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지금까지 후회되는건 세이버로만 해서 캐스터로 플레이 못해봤다는 것...OTL

기본적으로 주인공 너무 좋아!!!하는 순종적 스타일에 성우가 사이토 치와라는 점에서 귀여움의 극치...!!!

앙증맞은 발랄한 포즈로 귀엽게 재현되었습니다.

 

 원작 게임 그림체의 느낌을 살려 귀여운 느낌이 가득한 얼굴.

Phat 메이커 특유의 데칼링이 희미하게 표현된 느낌은 좋을수도, 안좋을수도 있는 느낌입니다.

재판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초판은 다소 도색의 희미함이나 마무리가 좋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더군요.

 

 귀여운 여우귀와 클리어 파츠의 리본과 트윈테일이 귀엽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송곳니 재현과 함께 머리카락은 정말 이쁩니다.

 

 트윈테일은 독특하게 리본 사이로 머리가 튀어나와있습니다.

조형 자체는 디테일이 뛰어나기라기보단 일반적인 느낌인데 일러스트의 느낌때문일수도 있겠습니다.

 

 엑스트라쪽의 우월한 여성 서번트들의 슴가.

캐스터도 예외는 없습니다...!

 

 누군가 진짜 글래머인지 알려면 어깨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살이 얼만큼 있는지 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듯.

어깨에서 이어지는 가슴살도 풍만합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좋은 조형입니다....!!!!!

 

 등도 날갯죽지를 포함해 조형력이 좋은 부분.

 

 뒤에서 보이는 가슴의 일부분은 정말이지......

요동친다 하트!!!!

 

 일본 전통 기모노 의상처럼 다소 파격적으로 보이는 의상이 특이합니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전 게임을 안하고도 어찌 아는 걸까요.

거의 그녀의 모습을 보면 알수 있을것 같지만..

 

 귀여운 여우 얼굴을 재현한 오른손의 앙증맞은 손짓에도 주목.

전체적으로 두꺼운듯 시원스러운 의상의 대조적인 디자인이 좋네요.

 

 슬릿하고 차이나 드레스처럼 파인 치마.

그 사이엔 사실 속옷도 보입....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이면서 글래머러스한게 캐스터의 매력이라면 매력!

 

 하체등은 슬림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좀더 굴곡등이 있어도 좋았을텐데..

 

 캐스터의 보구인 거울은 실제로 거울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소매쪽에 연결부분이 있어서 붙여서 장식이 가능.

 

 전통의상인데 속옷은 줄무늬인게 이 무슨 파격적...?!

이건 마스터의 취향인가....그런건가!!!!!

 

 굽이 상당히 높은 나막신과 더불어 보라색 오버니삭스도 귀엽습니다.

스탠드는 단순한 클리어블루의 플라스틱으로 한쪽 다리를 접속해 고정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엑스트라 CCC의 캐스터는 현대적 의상이면서 노출도가 더욱 파격적인데, 게임을 구입하면 캐스터부터 공략해야...!

이상 캐스터 피규어의 소개였습니다!!!

 

Phat제는 최근 히바리를 봤을땐 마감이 좋아졌는데 이 당시만 해도 마감이나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오늘 원페에서 공개된 캐스터의 CCC버전 피규어는 보다 퀄리티 높게 제작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