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짐을 칭찬해도 좋다!"
웨이브 비치퀸즈 페이트 엑스트라 1/10 세이버 엑스트라 수영복ver.
웨이브에서 한달에 세나와 토모, 세이버 엑스트라를 내줘서 정말 이 발매월은 웨이브의 대박들이 쏟아진 날이었지요.
그 대박들 중 하나였던 세이버 엑스트라 수영복입니다.
페이트 원화가 타케시씨가 그린 원화를 바탕으로 웨이브가 입체화.
세이버 엑스트라의 자신감 넘치는 느낌이 그대로 담긴, 훌륭한 피규어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뻗은 두 다리, 힘껏 힘을 준 엉덩이의 힙업 효과도 상당히 볼만한 뒷모습.
끈으로만 가려진 비키니의 등 모습이 시원하게 트인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날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세이버입니다.
왠지 조금 통통한 느낌도 들어 귀엽기도 하면서, 소녀다운 모습이 뒷모습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네요.
세이버 엑스트라의 초록색 눈은 데칼로 깔끔하게 처리.
호호호호!!! 하고 웃는듯 뻗은 손과 활짝 웃는 입도 이쁘게 재현되었습니다.
팔찌도 이쁘고, 여러모로 이쁘다는 생각만 한가득~
세이버 엑스트라의 풍만한 가슴도 그대로 재현.
근데 같이 발매된 세나와 아사마 토모와 비교하면 그저 작아보이는 ....
쇄골은 물론, 가슴이 모인 느낌이나 어깨 라인, 수영복 무늬와 끈 표현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갈비뼈쪽이 앞으로 튀어나온 느낌과 가슴의 글래머러스한 조형이 일품.
각도에 따라 라인이 상당히 변화하는 것을 제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어깨로 이어진 가슴살 표현 등, 신체적으로 풍부한 표현으로 정말 잘 만들어졌단 생각이 드네요.
나올곳은 나오고 들어갈곳은 들어간 이상적인 몸매.
잘록한 허리 라인도 각도에 따라 느낌이 상당히 다르게 변화합니다.
배꼽은 물론 그림자를 잘 받으면 복근등의 표현도 확실히 드러납니다.
복근, 다리라인, 하의 수영복 등 표현이 일품....!!!!
힙업이 잔뜩 된 힘이 들어간 엉덩이.
그래서 다소 옆에서 보면 납작해보이지만, 한쪽 다리에 살짝 힘을 풀어 골반이 한쪽으로 올라간 역동적인 느낌의 조형입니다.
엉덩이 라인도 각도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보이네요.
이쁜 다리라인.
정면에서 보면 한쪽 다리가 꺾인듯해 보여 이상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허벅지쪽은 통통하면서 점점 가늘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세이버 엑스트라가 세이버중 가장 좋은데, 굿스마일에선 아직 나오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기프트제 말고 세이버 릴리 아발론등과 같은 퀄리티로 스케일 피규어화 되면 정말 좋겠어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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