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의미
알메카 1탄이었던 아바레스트와 비교하여 패키지가 2배사이즈, 18cm의 MG사이즈 정도의 라인배럴이 도착.
실제 제품을 보면, 종래의 모형에선 도저히 느낄수 없는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퀼리티가 정말 압권입니다.
마치 유명 모델러가 작례를 통해 꼼꼼이 도색한 하나의 작품을 보는듯한 퀼리티.
2mm의 조그만 부분에도 도색미스없이 도색이 꼼꼼이 되어 있고, 먹선도 깔끔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아바레스트때는 모형이란 느낌이 강하면서, 겉 도색이 기스날 우려가 많았던 것을 라인배럴에서 개선.
이그제큐터를 실제 꼬리에 수납해 전개할수 있는 기믹 및 콕핏 전개 등, 원작의 팬이라면 즐거울 기믹이 한가득 내장되어 있습니다.
가장 즐거운 부분이라면 고관절이 HG더블오 관절처럼 상당히 유연하면서 가동성 높은 관절을 채용했다는 것.
스커트에 의해 살짝 제약을 받긴 했지만, 가동성도 꽤 좋습니다.
팔은 손가락 마디마디가 가동, 따로 무기를 쥐는 손이 없어 큰 무기를 쥘땐 약간 불안하지만, 이정도 강도면 충분히 합격점.
바로 리뷰는 다른 제품들이 밀려 있어 조금 뒤로 미룰것 같지만, 이전에 아바레스트를 했듯이 최선을 다해 리뷰를 할 생각입니다.
일단 간추린 평이라면...
비싼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퀼리티.....?! 아...그래도 한 10만원만 쌌어도...
라인배럴 최종무기인 이그제큐터 최대출력 이펙트 파츠가 포함.
일반 대검 모드와 최대 출력의 에너지 이펙트 파츠가 따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크기는 라인배럴의 2배를 넘는 거대 사이즈(......)
이 이펙트 파츠때문에 공개 당시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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