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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

C03-HELIOS 빅토리아ver.리뷰 [아머드코어,코토부키야] 우연히 가조립된 제품을 보고 부분도색과 먹선만 잘 넣어주면 상당히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작하게된 빅토리아입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플스2로 나왔던 3부터 해서 처음 손에 익히는데 상당히 고생도 많이 했고, 어려운 난이도로 도전 의욕(?)을 불태우며 최근 포 앤서까지 하면서 나름 상당히 오랫동안 즐긴 게임입니다. 자신이 조종하는 메카닉을 자신의 취향대로, 그리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머리아플 정도로 따져가며 세팅하는 재미도 컸는데, 코토부키야에서 발매한 아머드코어 제품들은 각 파츠와 무기가 원작 게임의 호환성을 염두해두고 자신만의 기체를 만들수 있다는 매력이 크지요. 이번에 발매된 빅토리아는 전격하비에서 연재하는 아머드코어 소설판에 등장하는 기체입니다. 매번 보시던 아머드코어의 기체와는 상당히 다른 느.. 더보기
아머드코어 프라킷 "빅토리아" 완성! 약 6시간동안의 도색 작업을 끝내고 완성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부분도색과 먹선 작업은 뼈를깎아먹는 작업(바닥에서 앉아서 작업하다보니 다리가...) 초반 가조립 이미지보다는 상당히 멋있어진 느낌입니다. 원래 코토부키야의 프라는 가조립만으론 부족해서, 여러모로 손이 가는 제품이지만 그만한 노력에 따른 보상을 주는 제품군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아머드코어의 기존 기체들과는 이질적인 느낌도 좋고, 주인공 같은 느낌도 너무 좋네요. 그러고보니 무기 도색은 안했는데, 이건 거의 전체 도색 수준이라 에어브러쉬를 못쓰는 지금에선 패스했습니다...ㅠㅠ 그럼 오늘 혹은 내일내로 리뷰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