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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フリートーク]

아머드코어 프라킷 "빅토리아" 완성!




약 6시간동안의 도색 작업을 끝내고 완성했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부분도색과 먹선 작업은 뼈를깎아먹는 작업(바닥에서 앉아서 작업하다보니 다리가...)

 

초반 가조립 이미지보다는 상당히 멋있어진 느낌입니다.

원래 코토부키야의 프라는 가조립만으론 부족해서, 여러모로 손이 가는 제품이지만

그만한 노력에 따른 보상을 주는 제품군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아머드코어의 기존 기체들과는 이질적인 느낌도 좋고, 주인공 같은 느낌도 너무 좋네요.

그러고보니 무기 도색은 안했는데, 이건 거의 전체 도색 수준이라 에어브러쉬를 못쓰는 지금에선 패스했습니다...ㅠㅠ

 

그럼 오늘 혹은 내일내로 리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