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개된 일러스트를 봤을때 진짜 이쁜 웨딩드레스라고 생각된 디자인..

거기에 피규어화할때 이얏호!!!!! 라고 정보를 접했지만,

제작사가 FOTS JAPAN...팟츠 재팬....

풀크라의 브랜드중 하나로, 3D프린터로 출력한걸 도색해서 제품화하는 곳인데, 몇번 경험도 해봤고, 전체적으로 인지도가 안좋아 사기전에 걱정이 많이 드는 메이커지만, 대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고 , 이런 제품 같은 경우는 아미아미 글로벌도 파손과 불량의 위험으로 판매를 하지 않고, 아마존도 , 그리고 거진 국내샵도 판매를 하지 않는 메이커인지라 파는 곳에서 예약을 걸어서 구매를 했었네요.

과연 이번 제품은 어떨것인가...? 메이커의 명성 그대로일까...?

라는 느낌으로 리뷰해보았습니다.


팟츠 재팬의 패키지 방식은 거의 동일합니다.

그냥 보면 무슨 제품인지 알수 없는 박스 패키지에 대부분 디자인은 통일되어 있다고 봐야 합니다.

덕분에 박스 보관하시는 분들은 쌓아놓으면 대체 뭔지 알수가 없는 박스디자인....


제품이 작은 충격에도 박살이 나는, 그야말로 유리와도 같은 아크릴 수지 이기에 박스가 이럴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한때는 그냥 블래스터 투명 내부포장재에 넣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지만, 이런 부분은 자신들도 잘못된것을 인지했는지,

내부는 충격흡수 스펀지를 비롯해, 제품을 분할해서 각각 두꺼운 뽁뽁이로 뽁뽁 싸서 넣어뒀네요.


덕분에 최근 제품들은 제가 몇번 받아본 바로는,

최근 제품은 포장의 잘못으로 인한 파손은 없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뽁뽁이도 공기주머니가 되게 큰걸 써서 충격흡수도 잘 되는 편이고, 나쁘지 않게 포장되어 있다고 봐야 하네요.

그렇지만 아주 작은 머리카락 같은 경우 재수없음 파손이 될수 있을지도 모르니 100%안심은 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떤 메이커가 제품 받기전에 아 파손되어 오면 어쩌지 이런 걱정을 하게 만들까요...ㅋㅋㅋ


SSSS.GRIDMAN

1/8 타카라다 릿카 웨딩드레스ver.

B'full FOTS JAPAN / 20년 04월발매


SSSS.GRIDMAN 宝多六花 ウエディングドレスver. 1/8


SSSS.GRIDMAN Takarada Rikka Wedding dress ver. 1/8 Complete Figure


역시 웨딩드레스 라고 하면 평소 이미지와 다소 다른, 하루만 보여주는 신부의 의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통 헤어스타일을 정갈하게 하거나, 다른 느낌의 이상으로 캐릭터의 새로운 느낌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많아요.

이번 릿카도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 올리고, 차분하면서 아름다운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습니다.

일러스트로 볼때부터 아카네도 릿카도 정말 이쁜 웨딩드레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피규어로 나와서 기뻤습니다.

그것이 비록 악명이 높은 메이커라 하더라도, 다른 대안이 없는 이상 모험을 할수밖에 없었네요.


처음 본 인상은 상당히 작은 느낌..이라는 것.

볼륨감이 큰 제품 말고 요즘 거의 1/8은 잘 안만드는 추세인데, 아무래도 부품이 많고 하다보니 작은 스케일로 나왔는데,

이게 요즘 1/7에 익숙해진 눈으로는 상당히 작게 보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이쁜..

팟츠 재팬의 장점이라고 하면 내부가 비칠듯한 투명한 도색감인데, 웨딩드레스가 그래서 마치 살이 비쳐보이는듯한 느낌이 에로하기도 합니다. 

달라붙는 하체 라인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데,

팟츠 재팬의 퀄리티를 생각하더라도 꽤 이뻐보이는게 좋다고 해야 할까요.


묶어올린 머리, 머리 뒤를 감싸는 신부의 베일, 왠지 에로함까지 느껴지는 달라붙어 드러난 몸매 라인이나, 그 아래는 풍성하게 뻗어가는 드레스의 라인등이 이쁩니다.

조형은 나쁘지 않게 만들어진..

등의 라인도 날개뼈가 도드라지거나, 옷의 주름이나 전체적인 라인은 1/8의 작은 크기임에도 나쁘지 않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사실 팟츠 재팬의 가장 큰 장점이 조형감이죠.

이쪽은 100% 3D로 조형을 따서 만드는 곳이라 세세한 표현도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재현도가 훌륭한게 장점입니다.

스케일이 컸다면 더 자세한 묘사가 가능했을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지만요.


눈은 프린팅으로 붙이고 유광코팅마감으로 입체적으로 반사되는 느낌을 줍니다.

눈의 위치도 나쁘지 않게 잘 붙어있고, 작은 입도 2색으로 입체감을 살린게 대단하네요.


다만 여기서 소개하는 것부터는 여러가지 단점들이 소개될텐데,

조형사출이 팟츠재팬 답다 라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머리카락이 보시면 3D프린터 뽑아낸 흔적이 드러나는 지느러미같은 물견 표현이 보이고, 우둘투둘 뭔가 돋아난듯한 마무리가 정말 아쉽습니다.


이게 사실 좋은 카메라로 찍어서 엄청 작은 부분도 다 잡아내서 실제로 보면 거의 안보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저도 카메라로 찍어서 보기 전까진 사실 이 부분들이 그다지 잘 보이지도 않아요.

하지만 확실히 이런 마무리표현이 아직 그대로인 메이커라는 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어째서 이들은 뽑아내고 사포질 등 마무리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일까..

도색감은 꽤 괜찮은데, 사출 그대로 뽑아내는 것이 이렇게 아쉬운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투명감 있는 도색은 좋은데, 매번 얼굴 부분이 다른 부분 살색보다 너무 하얗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좀더 살색을 전체적으로 뿌려줬다면 살색이 조화를 이룰텐데, 사진을 봐도 어깨와 얼굴의 살색 느낌이 많이 다르지요.

이게 빛을 많이 받아서 이 부분이 밝다 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 실제로 보면 그런 느낌이라 못봐줄 정도는 아닌데 역시 아쉽긴 합니다.


릿카 묶은 머리 너무 좋아!!

이쁜 머리스타일, 역시 긴 머리 캐릭터가 이렇게 묶었을때의 신선함은 최고입니다.

릿카라면 수영복때도 묶긴 했지만..

도색감은 나쁘지 않지만, 사출후 마감이 거의 안되 있어서 3D프린트 사출 특유의 현상들이 그대로 드러나는건 아쉽습니다.


이번 제품은 파손방지를 위해 포니테일 + 베일이 합쳐진 파츠가 별도 포장이 되있습니다.

다행히 접속부는 딱 잘 맞고, 별도 처리를 하지 않아도 탈착이 자유로워 보관이 용이합니다.


조금 더 투명도를 줬어도 좋았을듯한 베일.

아래쪽은 확실히 문양이 디테일있게 들어가있는데, 지금 보니 이 부분을 먹선넣듯이 연한 회색이나 파란색으로 넣어주면 더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안넣어준겁니까 팟츠 재팬..!!!

짧은 머리에 풍성한 볼륨감으로 웨딩드레스의 하나의 매력을 표현을 잘 해줬습니다.


릿카 다운 이쁜 가슴.

라인등이 깔끔하고 이쁘게 나와있습니다.

다만 그 가슴이 아니라, 가슴 위쪽 투명 파츠가 완전히 결합이 안되고 떠있는 큰 단점이 드러나네요.


팟츠재팬의 단점중 하나, 부품 결합이 제대로 안되어 있다 라는 것이 이번 제품도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게 살짝 더있나? 했더니 원래는 딱 붙어야 하는게 정상이네요.

잘 보면 목도 떠있는데, 꽉 안들어가면 접속부품을 좀 깎아서라도 확실히 붙여줘야 하는데 왜 그대로 뜬 상태로 접착시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아주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면 문제가 안되는 부분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거기에 사진에선 입체감이 안드러나서 잘 안보이는데, 팔 부분의 3D프린터 사출 지느러미 현상이 꽤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왼팔이 특히 심한데, 이 부분도 큰 단점으로 드러납니다 ㅠㅠ


이렇게 파인 드레스 너무 좋은..

등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데 엉덩이쪽까지 파인 부분이 에로하기까지합니다.

어깨 라인도 이쁘고, 날갯죽지 부분도 정말 이쁘게 잘 드러나있네요.

스케일이 작긴 하지만 좀더 입체감을 살렸으면 정말 에로했을듯..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라인이 정말 좋습니다.

굴곡에 따라 접히는 주름도 나쁘지 않게 표현되어 있고, 도자기처럼도 보이는 도색감과 광택, 그리고 마치 살이 비쳐보이는 듯한 투명감이 이번 제품의 좋은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릿카 하면 벅지..

그 파괴력 있는 부분이 다른 제품처럼 허벅지가 두껍게 조형되어있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두껍다 라는 라인을 느낄수 있는 골반과 다리 라인이 드러난것이 이쁩니다.

살짝 하얗게 비치는 듯한 살 표현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좀더 도색퀄이 높았으면 안에 살짝 살색등을 표현해서 더 이쁘게 되었을지도...

엉덩이 라인이나 파여서 훤히 드러나는 등 라인 등, 볼 요소가 많습니다.


이 제품을 구매할까 가장 고민하던 부분이 바로 이 파츠였습니다.

이렇게 길게 이어진 끈이 과연 파손이 안되고 무사히 나에게 올것인가..하는 것이었는데,

전부터 팟츠재팬이 트위터에서 그렇게 광고하던 "부러지지 않고 탄성이 있는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 여기에 쓰였네요.

어느정도 PVC처럼 휘어서 부러질 염려가 없었습니다.

끈 부분이 그렇게 처리되어 있는데, 투명한 도색감도 나쁘지 않고, 이건 따로 분리도 안되고 몸통과 같이 포장되어 있었는데 안전하게 받았네요.


다만 이게 PVC처럼 여름에 아래로 처질듯한 느낌인데,

그래서 그런지 머리카락등에는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근데 좀 두껍고 짧은 머리카락에는 부러지지 않게 활용이 가능할듯 한데..

이런 부분은 한번 물어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이 구매할때 아직 이 메이커 꺼리는 이유중 하나가 파손인데,

이런 부품이 있다면 예약받을때 이런 부분들은 이런 부러지지 않는 소재가 쓰여요! 라고 설명을 미리 해준다면, 구매하실 분들께 더 좋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다발은 작은 사이즈인데 디테일이 정말 대단합니다.

도색감도 상당히 괜찮고, 아기자기하면서 꽃잎이 하나하나 다 재현된것은 역시 컴퓨터로 제작한 디테일답네요.

꽃다발이 화사하고 릿카 컬러링으로 장식된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어찌보면 이번 제품에서 가장 완벽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 느낌마저 드네요


골반이랑 허벅지까진 몸매가 드러나게, 그리고 아래는 풍성하게 넓어지는 스커트의 대조적인 느낌이 너무 좋은 디자인.

이런 도색감은 마치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팟츠 재팬의 도색감이 가장 장점이 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살색도 좀더 개선해서 잘 내주었으면..

아니 그 전부터 마감이 문제지만..


스커트나 몸체 이런부분은 어찌된것인지 프린터 출력으로 인한 단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된거지..? 여긴 다 제대로 사포질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표면이 매끄러워서 놀랐네요.


사실 이 제품은 넓은 스커트때문에  스탠드 없어도 그냥 잘 섭니다. 


스탠드는 아크릴 투명 재질로 된 원형 스탠드.

레진을 직접 피규어 만들면 자주 쓰이는 그런 원형 스탠드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철심이 두개 박혀있어 단단히 고정되고, 스무스하게 제대로 된 위치에 맞게 잘 들어갔습니다.

스탠드 한쪽엔 라이센스 문구가 박혀있습니다.


더불어 이번 제품은 저렇게 다리를 스커트에 접착한 제품이라 속옷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애당초 재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마 저 안은 가터벨트가 아닐까 하고 혼자 상상해보는...


여러가지 단점도 많고, 언제나의 팟츠 재팬 같은 제품이지만, 그래도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 라고 생각됩니다.

릿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특히 그렇고,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이 정말 이뻐요.


주로 앞에서 보는 라인이 이쁘고, 아래서 봐도 이쁩니다.

릿카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에서 오는 새침함과 표정이 귀엽게 재현되어서 너무 좋네요.

결혼하는 신부 라는 느낌보단 한번 입어보고 사진찍는 여학생이라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캐릭터 재현도는 꽤 잘 만든듯. 역시 원형은 잘 만드는 팟츠재팬 제품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레스색은 제품 원형보단 실제품이 일러스트에 가까운 푸른색으로 나왔습니다.

얼굴이 좀더 원작답게 동글게 나왔음 좋았겠는데, 원형은 조금 길게 나온 느낌이 없지 않아 있네요.


이번제품은 사진빨 때문인지 어째 제품원형보다 실제품이 더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이상, 릿카 웨딩드레스 팟츠재팬 피규어 소개였습니다!!


항상 많은 단점들이 드러나지만, 여기밖에 만들어주지 않는 제품들이 많아서 팬들은 다소 리스크를 감수하고 구매할수밖에 없는..

이번 제품도 사실 캐릭터 자체는 많은 메이커에서 생각이상으로 많이 발표했지만, 매번 질리는 교복과 수영복 사이에서 웨딩드레스를 발표한 팟츠 재팬의 초이스 센스는 언제나 좋은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이것이 간단하게 소량생산할수 있는 3D프린터 생산의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웨딩드레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저도 위험을 감수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사실 일단 파손이랑 도색미스 크게 없음 된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걱정은 없어졌고,

오히려 잘 인식을 안하고 있던 접합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 라는게 이 제품에서 크게 다가왔네요.

그리고 프린터로 뽑고 사포질 안해서 그대로 생겨있는 지느러미 현상, 우둘투둘한 부분이 가장 큰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사림에 따라선 혐오스러울정도로 그런 부분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있어서 참 아쉽습니다.


주로 지느러미 현상은 머리카락 끝, 왼팔 등이 가장 심한데, 팔이 실제로는 가장 잘 보이고, 머리카락은 사진 아니면 잘 모를뻔했네요.

도색감은 훌륭한편.

얼굴이 다른 부분에 비해 살색이 하얗게 떠있다 라는건 자주 드러나는 문제인데, 정말 개선좀 해줬음 좋겠습니다.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인 아이프린팅의 하얀부분이 안쪽 색이 그대로 드러나는건 꽤 수정된 느낌. 어색하지 않습니다.


항상 문제가 있고, 그런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이어지고 있으나,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감수하고 구매해야겠지요.

이번 제품은 저에게 어느정도 인지한 부분이 있는 메이커라 그냥 볼만하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정도의 느낌으로 다가오는 제품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릿카는 이뻐요....!!


정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아카네인데 어째서....릿카만..


[도색] ★★★★

 어찌보면 일반 PVC보단 도색문제가 양호한편. 음영표현도 훌륭하고, 전체적으로 꽤 볼만합니다.
[살색] ★★★★★
 발색 자체는 항상 정말 이쁜, 투명감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다만 항상 얼굴 살색이 왜 하얗게 뜰까...ㅠㅠ
[마감] ★★★
 제발 프린팅하고 사포질 마감좀..ㅠㅠ 그냥 지느러미가 그대로 드러난 사출 마감 자체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조형] ★★★★★★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디테일도 괜찮고 작은 사이즈임에도 캐릭터의 표현이 잘 되어있네요
[재현] ★★★★★★
 일러스트보다 다소 샤프한 인상이 되었는데 이게 더 좋을수도 있겠습니다. 항상 이 메이커 재현도는 훌륭하지요.
[만족] ★★★★★
 전보단 나아졌다..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 지느러미현상과 무엇보다 접합이 떠서 빈공간이 드러나는건 이 메이커 고질적 문제입니다. 이런 부분만 괜찮았어도 별 2,3개는 더 줬을듯.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금지합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20.06.22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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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11.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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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 하면 바니걸..

바니걸 하면 설레임..

그런 프링의 바니걸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에도 하앍한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가슴이 웅장해지는..그리고 바니걸 의상을 만들때 프링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그런 제품....!!

 

프링의 바니걸 박스는 통일감은 없습니다.

대신 그 작품에 따른 패키지 일러스트 디자인이나, 피규어 사이즈에 맞춘 박스 사이즈가 변하므로 서있는 제품 같은 경우는 어마어마하게 길고, 이렇게 무릎꿇고 있는 제품은 그나마 박스 사이즈가 그나마 작게 잘 나오는..

그래서 박스 사이즈 예상하실땐 보통 이 피규어가 서있냐 앉아있냐로 예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 박스는 디자인부터 아주 이쁩니다.

숲의 엘프를 연상시키는 나무색과 푸른 잎색의 조화가 정말 이쁩니다.

항상 프링의 박스를 보면 그다지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엔 패키지 디자인이 이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네요.

 

박스사이즈 : 약 24cm X 22cm X 40cm

 

이세계마왕과 소환소녀의 노예마술

B-STYLE 1/4 셰라 L 그린우드 바니ver.

프링 / 20년 06월발매

B-STYLE 異世界魔王と召喚少女の奴隷魔術 シェラ・L・グリーンウッド バニーVer. 1/4

B-STYLE How NOT to Summon a Demon Lord Shera L. Greenwood Bunny Ver. 1/4 Complete Figure

 

1/4스케일이라는 대형 사이즈에서 오는 볼륨감.

특히 몸매가 폭발할듯한 글래머러스한 체형이기에 그런 거대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화사한 금발의 긴 생머리가 흩날리고, 연두빛의 광택이 눈부신 바니걸 의상이 빛에 따라 각도를 달리하며 빛이 나면서, 프링의 장점인 망사스타킹이 다리 라인을 살려줍니다.

가슴 라인과 복근때문에 여러 각도에서 봐도 다양한 느낌을 주는 것도 정말 좋은 부분.

 

귀여운 인상의 얼굴.

제품 사진과 비교하면 인상이 살짝 바뀌었는데, 개인적으론 좀더 어려보이는 인상이 원작 , 그리고 애니메이션 얼굴과 좀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더욱 좋았습니다.

대신 사진에 표현되었던 아랫입술의 화장한듯한 립글로즈 표현이 없어졌고, 매번 그렇지만 살짝 바뀌는 눈위치, 입 몰드의 단순화 등 대형 사이즈면서 디테일 면에선 그다지 디테일하지 못한 느낌이 아쉽네요.

 

사실 프링의 바니걸 시리즈는 복불복이 있는 편입니다.

재수가 없으면 한쪽 눈데칼 위치가 뒤틀려서 상당히 괴이한 느낌을 받는 제품도 간혹 나오는데, 이건 도저히 예상할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론 프리즈마 이리야 클로에 바니 기대했는데 눈위치가 이상하게 나와서 미련없이 포기할수 있었습니다.

 

항상 궁금한것이 판형이 커서 그런지 머리카락의 디테일이 스케일이 1/4라 엄청 큰 크기임에도 왜 머리카락 디테일이 작은 스케일보다 세밀하지 못한가..라는 것이 가장 궁금하네요.

날카로운 머리카락 끝은 마치 반다이 저연령 프라모델에서 일부러 찌르지 말라고 둥글게 하는 것같이 끝이 둥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엄청 날카롭게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디테일이 약간 뭉개지는 감은 항상 아쉽네요.

 

프링의 금발 발색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닙니다.

화사한 발색이라기보단 살짝 물이 빠진, 베이지색에 가까운 느낌.

그나마 이번 제품은 원작도 선명한 노랑이 아니라 베이지색이 들어간 노랑이라 봤을때 이질감이 크게 없어서 다행이네요.

이전에 나온 다크니스 바니걸의 노랑이 진짜 안좋았던것과 비교하면 다행..

 

크기가 커서 도색미스, 도색마감이 불량한 부분이 항상 조금씩 있습니다.

저는 앞머리 몰드 안쪽에 도색후 안에서 공기주머니가 터졌는지 빵꾸 뚫린 부분이 있어서 좌절했었습니다.

몰드 다시 파주고 비슷한 조색해줘서 도색해서 메꿔줬네요.

다른때보다 다행히 먼지가 섞여 들어가거나 다른 도색이 묻어있지 않아서 좋아했는데 이런 함정이...ㅠㅠ

 

매번 프링의 마감퀄은 다소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바람을 느끼는 엘프..

바람이 느껴지게끔 살짝 흩날리는 머리카락 표현은 정말 훌륭합니다.

긴 머리가 퍼지는 느낌은 자연스러우면서 앞에서 봤을때 펴지는 듯한 볼륨감이 정말 좋네요.

대신 등을 전혀 감상할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등..등이 보고싶다!

 

바니걸 의상에서 넘쳐흐를듯한 훌륭한 볼륨감의 가슴.

어느 각도에서 봐도 그 존재감은 이번 피규어에서 단연 돋보이는 조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음영도 굴곡에 잘 들어가있어서 입체감이 한층 부각되네요.

광택이 잘 표현된 의상과 무광의 살결...

광택과 무광택의 대조도 정말 멋집니다!

 

이번 제품에서 가슴과 함께 단연 돋보이는 복근 표현.

마치 알몸을 그대로 표현한듯, 각도에 따라 울퉁불퉁 튀어나온 복근의 굴곡과 배꼽 라인, 그리고 광택 표현과 가죽의상의 주름 표현 등, 프링의 장점이 한데 드러난 제품인것 같습니다.

프링에서 내놓는 바니걸 의상중에서도 이 복근표현을 잘 한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는데, 이번 제품은 최상의 표현을 해줬네요.

 

평소 보기 힘든 연두색의 바니걸 의상인데 캐릭터와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오히려 그냥 검정이나 흰색 이런거였으면 별로 임팩트가 없었을것 같네요.

 

프링의 도색퀄 특성상 일부 마감할때 안에 먼지가 껴있거나 이물질이 군데군데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면적이 크다보니 이런것을 완전히 없애는건 힘든가보네요.

요즘 직접 도색을 해보니 진짜 아무것도 없이 깔끔히 도색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는 알기에...ㅠㅠ

 

이번 제품은 조형사가 잘 만들어줘서 그런지 인체표현, 의상표현등이 정말 좋네요.

이번엔 꽉 끼는 바니걸 의상때문에 눌린 엉덩이 표현까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복근처럼 안입은듯 굴곡이 드러난 라인까지...

망사스타킹과 조화를 이뤄서 정말 훌륭합니다.

 

어느새부터인가 패키지 뒷면에 특허출원표기까지 한 프링의 독자적 망사스타킹 기술..!!

뒤쪽 재봉선까지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오래전 가끔 프링꺼 사보면 망사올이 나가있거나 삐뚤게 재봉선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서 매번 살때마다 긴장하며 보게 되는..

다행히 깔끔히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스타킹이 골반에 의상과 이어지는 부분은 가끔 백화현상이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기에, 그런 부분을 잘 확인해보시길.

 

프링의 스타킹의 장점이 다리 각선미를 살려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번 제품은 다리 라인은 좀 아쉽긴 합니다.

무릎꿇은 느낌이긴 한데 몸매에 비해 가느다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좀더 육덕지게 표현되어 있다면 좋았을것 같기도 하고, 여튼 각선미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네요.

 

아무리 직접 꽂아서 전시할필요가 없다고 하지만, 이번 제품은 스탠드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덕분에 사진찍으면서 바닥에 돌릴때 들어서 돌리고 긁히지 않나 마음 졸였네요.

적어도 천이나 방석같은거라도 넣어주지..

어떻게 아예 없을수가 있어!!!

하이힐이나 무릎부분등이 전시할때 뭐 묻어있지 않은 부분에, 긁지 않도록 취급에 주의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1/4스케일, 약36cm
토끼귀 끝까지가 약 36센티 정도..

정말 거대한 사이즈면서 그나마 무릎을 꿇어서 공간차지감은 다른 바니걸보다 작긴 합니다.

그치만 존재감에선 절대 작아보이지 않는, 만족스러운 사이즈 

옆에 10cm의 넨도가 정말 작아보이죠ㅋㅋㅋ

 

아래부터는 후방주의.

이번 제품은 일본 리뷰하는 분들이 올릴때부터 드러났는데, 탈착이 됩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강제탈착이기에 하시려는 분들은 아래 주의사항을 한번 봐주시고 도전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쁘지만 탈착전보다 너프먹는 가슴라인.

특히 두유 표현까지 되어 있고 도색도 살짝 넣어줬습니다.

이 부분은 강제탈착이라 가슴 아래부분과 배가 이어지는 부분이 본드칠이 되어 있어서 조심히 뜯어야 하는데, 

탈착하고 나면 볼륨감이 생각보단 작게 보이기도 하네요.

 

탈착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가 이렇게 접합부가 드러나기 때문.

그 틈이 상당히 보기 싫고, 탈착해보실분들은 하라고 표현이 다 되어 있지만, 권장하고 싶지 않네요.

이렇게 틈이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탈착 후에는 이렇게 옷을 입혀도 틈이 발생합니다.

잘못 뜯어서 옷부분 도색이라도 같이 뜯어져버리는 대형사고가 생길수도 있기에, 정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거기에 다시 딱 달라붙는 것도 아니기에, 가슴과 옷이 살짝 뜹니다.

이 부분이 보기에 따라선 벗겨질것 같은 리얼함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권장할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몸매도 몸매지만 이 슈트의 광택...

진짜 가죽같은 광택감이 이번엔 너무 이쁘게 잘 뽑혔네요.

복근의 골격적인 느낌과 일체화되어 에로함도 느껴지고 정말 좋습니다.

망사스타킹밖에 안보인다..라고 하기엔 이번엔 옷만 보이는 느낌...+_+

 

여러 각도에서 봐도 정말 이뻐보이는..

언제나 느끼지만 프링의 제품은 거유 캐릭터들에 최적화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바니걸 의상, 망사스타킹..

이번 제품에도 그런 장점이 잘 드러나고, 여러 각도에서 봐도 훌륭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금발의 도색감은 제품 사진이 좀더 밝게 보이는 음영도색이 잘 드러나는데, 음영표현이 다소 적어졌고, 얼굴 디테일감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이런건 프링의 실제품 전체적인 특성이니 어쩔수 없는듯.

의상의 연두빛은 조금 더 강해졌지만, 실제로 보면 제품 사진과 조금 더 비슷한 가라앉은 느낌이 듭니다.

 

이상, 셰라 L 그린우드 바니버전 피규어 소개였습니다!!

 

프링의 장점과 단점이 다 보이는 제품.

1/4라는 대형스케일감에서 오는 존재감은 정말 대단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잘 표현한 조형, 그걸 돋보이게 하는 도색감과 바니걸 의상의 광택감은 언제 봐도 웅장해지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가슴 조형과 복근의 표현이 너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네요.

 

금발 색상의 발색의 아쉬움이 타 프링의 금발 제품보단 좀 나아진 느낌이지만 조금 아쉽고, 마감에 있어서 매번 이물질이나 도색이 묻어있는 등의 문제등이 있는건 아쉽습니다.

이번 제품은 막 크게 있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수정을 거쳐야 했네요.

더불어 대형 스케일인데 머리카락 디테일이 작은 스케일보다 떨어지는건 항상 아쉽습니다.

 

매번 비슷한듯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도 보이는 프링.

그리고 그 모든것을 상쇄시키는 대형스케일감과 조형의 몸매 표현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덧, 탈착은 강제탈착이지만 개인적으론 비추. 다시 붙여도 틈이 남고, 잘못하면 도색이 벗겨질수 있기에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할수 있는 분만 해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도색] ★★★★

 프링 제품 중에서 도색은 무난한편, 항상 단점인 금발도 적절히 잘 표현해줬고, 특히 의상 광택도색은 너무 좋네요.

[살색] ★★★★★

 하얗고 이쁜 살색. 프링 제품 중에선 상급 살색입니다. 거기에 적절한 굴곡의 음영도색이 잘 되어 있는게 특징

[마감] ★★★

 복불복이라 같은 제품이라도 다 다른 마감일것입니다. 자잘한 먼지가 도색안에 박히거나 뭐가 묻거나..

[조형] ★★★★★★

 복근의 표현이 가미된 바니걸 의상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흩날리는 머리결도 좋고, 얼굴이나 다리각선미는 조금 아쉽

[재현] ★★★★★

 원작 일러도, 애니 작화도 아닌 독특한 느낌. 제품 사진때부터 이 부분은 좀 오리지널 느낌이 많이 들었으니..

[만족] ★★★★★

 가슴..그리고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광택... 너무 좋습니다..... 머리카락 마감불량만 아니었다면 최고였을텐데....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금지합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20.07.01

Posted by Ak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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