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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フリートーク]

[하앍혼]던전만남 1/7 헤스티아 피규어에 하앍!

Is It Wrong to Try to Pick Up Girls in a Dungeon? - Hestia 1/7 Complete Figure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 ヘスティア 1/7 完成品フィギュア

헤스티아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화덕' 또는 '화로'를 뜻하며, 현대 그리스어에서도 'h'가 탈락한 'estia'가 이 의미로 쓰인다. 화로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정의 중심이었므로 이 여신은 가정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다.

-동아백과사전中-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걸까 1/7 헤스티아 (코토부키야)

드디어 첫 메이커 공식 헤스티아의 피규어 라인업이 개시되었습니다.(경품 제외)

사진이 조금씩 발표될 때부터 정말 기대해왔던 제품을 이렇게 받게될때는 정말 감동이지요 ㅠㅠ

코토부키야라서 조금 걱정했지만, 실제품은 정말 잘 나왔습니다.

살색도 상당히 이쁘고, 머리카락도 아주 조금씩 뭉친 부분이 있지만 검정색이라 그다지 티가 안나고, 이쁜 눈데칼과 몸매 조형 등은 헤스티아 라인업의 시작을 상당히 깔끔하게 하면서 출발하네요.


원피스지만 상당히 신축성 있는 소재인지 몸의 곡선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에로한 복장.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드러나는 의상(이걸로 벨군을 유혹!)이라 색기가 넘칩니다.

투명한 피부톤이 실제품에도 잘 드러나있어 더욱 이쁘네요.

가슴에 걸친 푸른끈, 거기에 여성의 살짝 나온 볼록 아랫배살도 옆에서 보면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엉덩이의 굴곡을 음영도색으로 나타내어 더욱 부각되는 엉덩이 라인.

등의 파인 부분이나 뒤에서 봤을때 더욱 살색이 많아져 에로합니다.


앞쪽도 음영을 강조하는 도색으로 몸의 윤곽이 더욱 부각되는데 도색이 상당히 잘 되어 있네요.

코토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코토 제품중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안심했습니다.

 

옆에 사과박스도 실제 나무 재질처럼 도색하거나, 사과도 실제 사과처럼 세밀히 도색되는 등 조그만 소품에도 신경을 썼네요.

다만 가장 아쉽게도 이번 제품은 스탠드가 미포함이라 무릎 등이 더러워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ㅠㅠ


이쁘게 잘 나온 얼굴.

눈 도색도 깔끔하며 앞머리 등 전체적인 머리카락 조형도 깔끔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입 부분이 입체감이 다소 부족하고 입 언저리가 튀어나와 있어서 빛을 잘못 받으면 어색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이쁘네요.

홍조는 거의 없는 느낌.


헤스티아의 시선을 맞춘 각도.

역시 헤스티아 하면 자신 넘치는 저 미소...!!!

앳된 얼굴에 특유의 머리끈 등 재현도가 높습니다.


길게 늘어뜨린 트윈테일 머리카락도 깔끔히 재현.

끝이 웨이브진게 이쁘네요.


어두운 검정색 머리카락이라 상당히 깔끔합니다.

코토부키야가 노란색 계열의 머리카락은 은근 떡지거나 입자가 휘날리는 등 문제가 많은데,

헤스티아는 검정이라 그런 느낌이 없이 상당히 잘 재현되었습니다.


헤스티아의 아이덴티티 가슴끈 + 거유

끈이 가슴을 누르는 느낌은 아니지만 끈때문에 가슴이 살짝 올라가 볼륨업된 느낌은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옷과 별도 부품으로 되어있는듯한데 탈착은 안되겠...지요?

특유의 복장이라 쇄골등 어깨 라인을 가리는것은 아쉽..

자만 가슴도 다 가린게 아니라 옆가슴이 훤히 드러나거나 겨드랑이가 드러나는 등, 여신님으로썬 파격적인 의상...!!


오른쪽 가슴은 사실 접합선이 드러나는데, 그냥 봐서는 가슴살이 눌린듯 느껴져서 그렇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저 가슴....!!!!!


각도에 따라 옆가슴의 볼륨감도 상당해지는 등, 각도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끈때문에 올라간 가슴이 잘 드러나는 각도.

역시 너무 좋네요..


등까지 파여있어서 상당히 에로한 느낌입니다.

거의 드러나는 다리 라인, 그리고 가슴끈...

색기의 여신..!!!

정말 파격적인 의상.

거의 뒤에선 엉덩이만 가렸다 정도의 의상인데, 그 의상이 엉덩이가 다 드러나게끔 상당히 몸에 붙는다는 것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 구도.

거유만이 할수 있는 뒤에서 가슴이 보이는....(쓰러짐)

등라인이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부분도 매력포인트!


오동통한 다리 라인, 거기에 맨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살색 표현도 상당한데 통통한느낌의 다리는 로리여신답게 통통해서 너무 귀엽네요.


안쪽 허벅지살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각도에 따라 날씬해 보이기도 살짝 통통해 보이기도 하는데, 이 안쪽같은 경우 실제 사람처럼 재현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매혹의 엉덩이

솔직히 헤스티아는 슴가만 생각했는데 코토부키야의 이 조형력에 새삼 놀랐습니다.

사진 찍다보니 엉덩이를 더 다각도로 찍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


등의 파인 선과 엉덩이 선이 이어질듯 보이는 부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각도에 따라 엉덩이가 그대로 드러나는듯한 윤곽이 보이니..

코토부키야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발가락 라인도 너무 귀엽...꼬물꼬물 발가락!


생각해보니 왜 엉덩이가 풍만하게 재현이 안되있을까...했는데 무릎꿇고 있어서 힘이 들어간것도 그렇고, 저 옷이 너무 조여서 저렇게 된게 아닐까 싶기도....


치마가 꽉 조이는 느낌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얼마나 신축성이 좋은건지, 너무 꽉 껴서 힘들지 않을지...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있짘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좋은 헤스티아의 다리 라인입니다.


아래서 보면...

살짝 보이는 엉덩이살이...!!!


속옷도 색이 같기에, 이 복장은 사실 학교수영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원피스랑 일체형이라던지..

디자인 자체가 학교수영복을 모티브로 만든것 같기도 하고...


여튼 아주 좋습니다.


소품으로 포함되는 사과는 6개가 각각 별도 파츠로, 사과 안의 중간칸의 사과는 고정되어 있습니다.

자석등은 들어가있지 않고 자유롭게 박스에 배치가가능,

손에 든 것은 자석등이 들어있으면 좋았을텐데, 잘못하면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네요.

 

사과를 보면서 재현도가 상당해서 공장에서 만드시는 분들이 피규어 하나당 6개씩, 몇천개 만든다면 무슨 생각을 하며 만들었을지 ...


넨도로이드(10cm)와 비교

1/7스케일이지만 헤스티아가 140cm정도의 귀여운 여신님이라 피규어는 작아보입니다.

1/6스케일 정도가 딱 좋지 않았을까...싶네요.


이상, 던전만남의 헤스티아 피규어 소개였습니다!!!

 

제품 사진을 보면 볼수록 그 이후 나오는 엄청난 퀄리티의 헤스티아 때문에 다소 단순해보인다...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괜한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품이 상당히 잘 나왔고, 가슴이나 엉덩이 라인 등 각도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받게끔 조형이 된 부분은 놀라울 정도.

개인적으론 알터제 세이버 엑스트라 수영복 다음으로 사진 찍으면서 설렌 제품이 되었네요.

헤스티아를 좋아하신다면 진심 추천!!!!!!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및 링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