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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フリートーク]

SIC 가면라이더 이쿠사, SHF 가면라이더 G3-X

SIC 가면라이더 이쿠사

뜬금없지만, 강철의 연금술사의 최근 방영분(국내)에서 알폰스가 그토록 사용하지 않으려 했던 현자의 돌을 써서 전장에 복귀하는 전율이 오르는 마무리 장면의 구도가 인상적이었기에 비슷하게 잡아봤습니다.

이때 흐른 엔딩곡이 왜그리 좋던지....보신 분들은 아실듯.

이쿠사의 세이브 모드 헬멧 안의 붉은 눈이 들어있는 컨셉은 왠지 잘 맞아떨어졌네요.

역시 SIC 이쿠사는 진리입니다. 너무 멋져...ㅠㅠ



S.H.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G3-X

"나는....평범한 인간이다!!!!!"

라이더중 그야말로 노력으로만 모든것을 헤쳐나가고, 최종 보스와도 맞짱뜬 정말 대단한 라이더.

결국 고민하다 구입했습니다. 패키지바깥에서 봤을땐 얼굴이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괜찮네요.

이제 어나더 아기토만 모으면 끝인데...으아....!!!!!!!

덧, 뽑기운이 나빠서 눈 한쪽에 긁힌 자국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