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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SH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오즈 타토바 콤보 액션! "간단히 구할수 있는 생명은 없다는건, 어딜가나 똑같구만!" 빨강 노랑 초록으로 구성된 상당히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오즈의 기본 폼인 타토바 콤보. SH피규어아츠는 역시 프로포션은 잘 나왔으나, 발목이 제대로 꺾이는 것에 대응을 못하는 것과 메달잘리버를 잡는 손이 제대로 잡지 못하고 헐렁거리는 등의 액션 피규어로써 치명적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정이 들면 좋네요~ 액션 포즈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SIC 뉴덴오 스트라이크폼 개인적으로 저런 날카로운 실루엣 정말 좋아합니다!!! 기존의 덴오와는 다른 느낌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말 그대로 스트라이크!!! 그러고보니 검날 끝에 도색 불량을 발견...OTL 어떻게 수리할까 고민중입니다. 에어브러쉬 한방이면 해결인데..... 남자라면 대검.....!!! 다행히 검에 합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고 관절 자체가 뻑뻑해서 대검을 못들거나 못취하는 포즈가 없습니다. 이매진 테디와 이야기하는 장면을 재현...!! 테디는 조금이나마 입을 움직이는게 가능합니다. 이빨이 너무 귀엽... 지금 생각은 아 검날 어떻게 고치지....하는 생각뿐. 어쨌거나 한정 라이더는 이제 다 도착했습니다. 당분간은 한정으로 나올 마음에 드는 라이더가 없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더보기
SIC 와일드 카리스 혼네이션2010 한정 리뷰[가면라이더 블레이드,반다이]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하트 카테고리 킹의 카드로 진화한 최종 형태. 와일드라는 이름 그대로, 야생적인 실루엣이 SIC에서 보다 강인하고 생물적인 느낌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재현되었습니다. 2년전 혼네이션에서 한정 판매되고 나서 이번에 재판되기 전까지도 일본에서는 3만엔에 거래되기도 했던 고가의 레어품. 이번 혼네이션 2010에서 재판이 됨으로써 6000엔까지 떨어져 드디어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ㅠㅠ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엔딩곡 "take it a try" 파괴본능만이 남은 조커의 모습에서 인간의 모습을 되찾게 하기 위해, 켄자키가 건네준 하트 카테고리 킹 카드로 진화한 와일드 카리스의 첫 등장에 나왔던 초반의 반주는 지금 들어도 정말 멋집니다. 카리스의 검정색 바탕과 .. 더보기
혼웹한정 아머플러스 블라스터 테카맨 블레이드 포풍진화 블라스터화 중학교때 SBS에서 해줄때, 저에게 처음으로 암울한 극적 전개에 충격을 먹었던 작품. 그리고 그 와중에 저에게 진화라는 말을 각인시켰던, 블라스터화한 블라스터 테카맨의 첫 등장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그 당시 반다이에서 나온 프라모델 종류는 다 모았었는데, 이렇게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테카맨을 보면 감동의 도가니..ㅠㅠ 합금량이 약 50퍼센트 정도. 상당히 묵직하고 거기에 혼웹한정이라 펄 화이트 도색으로 고급스러움과 날카롭고 길쭉한 프로포션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그렇지만 다리쪽에 합금량이 많아, 다리 벌린 포즈를 하면 관절이 못버티고 축 처져 열받게 한다던가, 날카로운 프로포션을 살리면서 관절이 길어져 마음대로 가동시킬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날카로운 실루엣이 가동에.. 더보기
SH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더블 익스트림!!!! 익스트림!!!!!!!!!!!!!!!!!!!! 원판 슈츠가 처음 공개되었을때는 응가한 바지같은 슈츠 자체가 정말 우스꽝스러웠는데, 보면서 또 아무렇지도 않아지는 라이더..; SH피규어아츠 익스트림은 그래도 매끄럽게 제작되어 원작 슈츠보다는 좀더 깔끔하고 멋져진 느낌입니다. 검과 방패가 들어있어 정석대로인 포즈들도 취할수 있고, 고관절 가동 및 헐렁함이 좀 아쉽지만, 더블을 좋아하면 놓칠수 없는 제품. 그나마 묘하게 최종폼 라이더 중에선 최종폼이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더보기
코드기어스 샤리 칼라레진킷 완성!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고 하려고 했지만, 몇몇 부분은 정말 고생스러웠습니다..ㅠㅠ 살색은 무광 마감제, 수영복만 유광 마감제를 했는데, 이번에 마감제를 2가지 써보며 느낀 점은.. UV컷 포함된 마감제 짱 좋아! 라는 것과 1년이상된 오래된 마감제는 버리자 였습니다. 갓 나온 마감제는 백화현상이나 뭉침현상이 없는데, 거의 다 쓴 오래된 마감제는 백화 현상 및 기포, 뭉침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수영복 앞을 유광 마감할때 뭉치고 기포가 마구 발생해 정말 아찔했습니다..; 여기서 임시 해결법이라면 락카 신너를 면봉에 많이 묻혀, 흐트려뜨리듯 살살 문질러주면 깔끔하게 완성시킬수 있다는 것. 기포도, 뭉침도 해결 가능합니다. 처음 시도한건데 우연히 잘 되서, 정말 한숨 놓았습니다..; 클램프 원화, 키무라 .. 더보기
HG 건담 사바냐 리뷰 [건담더블오 , 반다이] 건담 더블오 극장판에 등장할 사바냐 건담이 극장 개봉전에 제품화!! 상세 설정 및 애니메이션의 액션 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프라모델로 접한다는 것은 상당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갖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처음 제품을 접하고 가지게 되는 만족감과 기대감, 메뉴얼을 보면서 세부 사항을 볼때나 만들면서 느껴지는 느낌은 역시 극장판을 기대하게 하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혀주는 효과를 주는것 같습니다(반다이 무서운 아이!) 건담더블오 극장판 이미지송 "CHANGE" 우버월드가 부르는 더블오 극장판의 이미지송. 전투 배경음도 좋지만, 이런 곡과 함께 리뷰를 보시는 것도 상당히 신선한 기분을 드릴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서있는게 불안할 정도로 거대한 홀스터 10개를 양쪽에 장비한, 거대한 방어벽을 형성한듯한 .. 더보기
SH피규어아츠 가면라이더 엑셀 액션! "마음껏, 휘둘러주마!" "절망이 네놈의 골이다...." 이미 엑셀 트라이얼이라는 강화폼까지 나왔지만, 육중하고 강렬한 빨강이 인상적인 엑셀의 기본 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 세워놓은 포즈는 사실 몇일동안 제 책상 앞에 서있던 엑셀의 포즈. 괜찮은데? 하는 생각으로 세워둔 포즈. 심심할때는 이렇게 여러가지 제품들 포즈 취해보는것도 큰 재미중 하나. 그러다 좋은 포즈 건지면 좋지요~ 리뷰를 위해서라도 사진 찍는것과 포즈 취하는 것은 계속 연습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HG 더블오 퀀터 리뷰 [건담더블오,반다이] "이것이....진정한 더블오....?!" 프라모델의 기대감이라면 역시 손으로 만들면서 얼마만큼 실제 만들었을때 멋있게 만들어질까, 어떤 기믹들이 존재할까 하는 기대감이 상당한 즐거움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아직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극장판 더블오 퀀터의 같은 경우 이미지상으론 볼수 없었던 다양한 기믹 및 모습을 체험할수 있다는 것과,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주인공 기체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컸던것 같습니다. 저에겐 정말 오랜만에 만드는 순간이 기다려진 제품이라고 할까요. 만들면서 어떻게 완성될지 정말 기대됐고, 완성후에 만족도도 상당히 큰 제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블오 퀀터] 트윈드라이브를 탑재한 더블오라이저의 후속기. 형식번호의 T는 트윈을 의미한다. 순수종 이노베이터로 각성한 세츠나를 위해 개발된 .. 더보기
HG 더블오 퀀터 완성! HG 더블오 퀀터 부분도색 및 먹선 작업 완료!! 더운 여름에 몇시간동안 앉아서 작업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지만, 완성후의 모습을 보면 모두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역시 가조립과는 상당히 달라지는 느낌. 비대칭적인 소드 비트 콘테너나 더블오와 엑시아를 합친 실루엣은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이번엔 소드 비트 액션을 추가해봤는데, 만약 풀 전개를 한다면 6개의 혼스테이지가...OTL 과연 어디까지 보여줄수 있을까...하고 조금 걱정되기 시작한 퀀터 리뷰의 액션샷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ㅠ 그러고보니 아직 본편도 안나온 상태라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상상력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것도 불안하네요..; 완성했으니 다음은 리뷰입니다!!!!! 그럼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