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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フリートーク]

[토크]DD 세이버 엑스트라 메이드복, 세나에 실리콘바디 장착!

 

 3일째 구관 찍는것게 재미가 붙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찍어보고 싶어지네요.

이번엔 세이버 엑스트라 색상에 맞춘 뭔가 색기 넘치는 메이드 복장...!!!

사실 머리띠도 있는데 세이버 가발이 핀으로 고정하면 상할까봐 끼우진 않았습니다.

일본의 사진에는 상당히 이쁜데 역시 아직 구관 찍는법도 익숙하지 않은지 확 이쁘다!! 하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메이커 의상이 아니지만 깔끔하고 이쁩니다.

뭔가 레이스 잔뜩에 살색이 비치는 스타킹 재질 등...이래저래 에로틱한 의상...!!!

 이번엔 실리콘 바디가 아닌 노멀 바디를 사용했습니다.

소프비 재질로 되어 있지만 눌림 표현등은 불가능한 고정형 바디인데, 가슴은 일반 가슴과 모은 형태의 가슴이 별도로 되어 있어서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제가 끼운건 모은 가슴 형태로 좀더 풍만한 형태를 강조해주지요.

 

사실 구관의 몸체 재질은 소프비인데, 이게 진한 색상은 착색이 잘 됩니다.

착색이라는게 오래 입혀놓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좀 강하게 옷과 몸체가 닿는 고무줄 부분 등에서 심하게 나타나며, 보푸라기가 몸체에 붙어서 녹아내리듯 몸체에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입혀봐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오늘 가슴 한켠에 보푸라기때문에 붉은색이 착색이되었네요.ㅠㅠ

...............정말 구관은 옷을 입히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안보이는 부분은 착색방지용 망사를 준비해서 입히면 된다지만 이런 복장은 그럴수도 없는데 말이죠..ㅠㅠ

 

 사실 이 복장의 매력은 메이드복에서 한순간에 네글리제 속옷으료 변신한다는 것..

다 비칩니다!!!! 사실 치마도 빼고 찍어야 하는데 그러면 속옷만 남기에(.......)

 

 

다행히 많은 분들이 세나도 좋은 평을 주셔서 저도 기뻤습니다!!!

이번엔 세나에 실리콘 바디를 장착...!!!!

복장은 2기 1화의 집에서 입었던 복장과 비슷한 느낌으로...

 

실리콘 바디는 한번 몸체로 사용하고 나서 다시 세척후 베이비 파우더를 묻혀서 보관하는데 구관 한번 가지고 놀려면 2,3시간은 훌쩍 가버리네요. 여러모로 가장 관리나 이것저것 신경쓸것이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세나에 실리콘 바디를 하면서 눌리는 표현등 이것저것 해봤는데, 역시 힘드네요..

저런 복장에선 이정도가 한계이고, 수영복 등에서의 눌림 등은 얼마나 리얼할지도 기대됩니다...!!!!

 

기존의 촬영장에서 찍다보니 애들을 서서 찍을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상당히 롱다리인 애들이라 맵시도 달라보이고, 앉아서 찍으니 머리가 강조되서 커져 보이는 효과 때문에 구관을 찍으려면 별도의 작업장을 만들던가 해야 겠습니다..;ㅁ;

사진 찍는것도 지금까지완 다른 느낌이라 여러가지로 새롭게 연구해봐야겠네요.

앞으로 더 이쁜 애들 더 이쁘게 찍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