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구작 제품의 리뷰입니다. 코토부키야의 계속되는 슈퍼로봇대전 라인업 중에서, 몇 안되는 144스케일에서 100스케일로 새롭게 제작된, 변형&합체가 가능한 R-1이 등장!

많은 분들이 상당히 좋은 킷이라고 평가받는 제품이면서도, 어째선지 그다지 주목을 못받았던 기체이기도 하지요.

코토부키야 제품은 아직 많이 만들어보지 못했는데, 반다이의 제품과는 라인업도 다르고, 제작방식이나 컨셉도 많이 다르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라인배럴에 이어 두번째 코토부키야 제품의 리뷰네요! 그럼 자세한것은 리뷰를 보시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00스케일의 전체 사이즈는 건담의 MG사이즈와 비슷합니다. 높이는 22센티 정도로 코토부키야 특유의 환상적인 색분할이 인상적인 제품

반다이가 내부에서부터 신경쓴 프레임에 집중했다면, 코토부키야는 철저하게 외장 중심이라, 작은 부품 하나하나 색분할 된걸 하나하나 끼워나가며 겉모습을 완성시키는 재미는, 반다이와 확실히 다른, 마치 퍼즐을 맞추며 겉모습이 완성되는 것을 봐가는 설레임과 비슷한 느낌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144스케일에서 부족한 부분을 여러모로 보완한 멋진 프로포션이 인상적.

칼라도 안정적인 색감에, 프라 재질 자체는 반다이보다 조금 떨어지지만, 그렇게 단점이 될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예상했지만, 코토부키야 특유의 색분할 및 눈의 클리어 파츠는 클리어 그린 부품 및 테두리의 검정 부분은 도색완료된 상태로 나옵니다.

덕분에 항상 눈은 칠해줘야 했던 번거로움 없이, 그대로 완성된 느낌을 재현 가능.

각도에 따라 빛을 받으면 눈이 빛나는 효과가 나서, LED를 안넣어도 번쩍거리는 효과도 좋습니다.

다만 평소엔 조금 어두운 느낌이라, 눈이 정확히 구별이 안가기도 합니다.

가동률은 나쁘지 않은 정도, 변형 기믹을 위해 목부품이 빠지는 형식인데, 가동하다보면 목이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내부프레임이 없으면서도 팔 자체의 가동률은 상당히 좋은편.

어깨위로도 많이 올라가고, 접히는 것도 완전 접힘이 가능한 좋은 가동률을 보여줍니다.

날개도 가동이 가능해 포즈에 따른 역동적인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것도 특징.

손가락은 반다이와 비슷하면서 차이점을 두려 했는지, 다섯손가락이 각각 가동합니다.

다만 이게 손가락을 분할시켜 놓을수록 쥐는 힘은 약해지는 느낌인데, R-1은 그걸 보완하기 위해 손바닥에 돌기가 있어 무기를 확실히 쥐는게 가능합니다.


변형시 허리가 앞으로 완전히 접히기에, 앞으로 살짝 숙이는 것이 가능하고, 뒤로 펴는 것은 불가능.

회전 자체도 360도가 가능하지만, 리어 스커트가 뒤에서 걸려 실제적인 가동률은 그다지 좋은편이 아닙니다.


팔에 이어 다리의 가동률도 상당히 좋은 편.

다리 찢기는 180도 기본으로 가능,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부품도 헐렁임없이 각 부분을 잘 지탱해줍니다.

다리를 가동할때 살짝 다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자체적인 헐렁임이나 늘어짐은 없어서 다행.

무릎은 변형때문에 반대 방향으로도 접히므로, 따로 가동률을 언급할 필요는 없겠네요^^

발목 가동률은 살짝 아쉽지만, 사실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에 가동성을 기대하진 않았는데 의외의 가동성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형 라이플은 총구 부분이 밋밋한 느낌인것 빼고는 길이가 긴 라이플이 마음에 듭니다.
 
변형시 기수 부분이 됨과 동시에, 건담 뿔을 연상시키는 SRX시 머리 부분의 헬멧이 되는 부분.

아쉽게도 고글 부분은 따로 재현되어 있지 않지만, 겉으로 봐서도 충분히 인상적인 디자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실드 앞 부분도 전부 색분할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 부품수가 꽤 많아져서 이런 부분은 꽤 복잡한 느낌.

그렇지만 만들고 났을때 색분할이 다 되어 있는 모습은 뿌듯할 정도지요.


각 사이드 스커트에 한정씩 리볼버가 장비.

세부적인 재현 및 고정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날개부분에 수납되고, 수납된 부분이 앞으로 전개되는 기믹이 내장.

아쉽다면 손잡이 부분에 손바닥 돌기와 연결하는 부분이 없어, 취약한 쥐는 힘이 약점이 되는 부분입니다...ㅠㅠ

잡아도 돌기때문에 어색하게 잡히는 것도 아쉬운 부분.


상당히 여러 종류의 핸드 파츠가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T링크 너클용 손은 무려 멕기로 초록색이 영롱하게 빛나는 느낌!!!!

T링크 소드용 손은 빔 이펙트 파츠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덕분에 액션 포즈 잡을때 경례용 손으로 썼습니다!

 
변형은 완벽하게 되지만, 완전 변형은 아닌지라 일부 부품의 교환 및 빠지는 부품이 있습니다.

R윙으로 변형하기 위해 골반은 아예 별도의 파츠가 필요.

거기에 변형후 헤드 파츠 및 기존의 골반 파츠, 주먹 파츠는 따로 빼둬야 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어찌보면 R-1의 디자인보다 이쪽이 훨씬 멋집니다.

볼륨감도 상당하고, 전시했을때 묵직한 존재감이 상당히 좋은 느낌.

스탠드도 포함되어 있어 안정적인 공중씬 재현이 가능합니다.


여러모로 다용도 스탠드.

R윙은 물론 R-1용 접속 파츠가 내장되어 있고, 거기에 스탠드를 쓰지 않을땐 장비들을 디스플레이 하도록 세워둘수 있습니다.

거기에 놀라운건 뒤쪽엔 무려 스탠드 접속용 부품들을 하나하나 부착시켜놓을수 있는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점.

 


처음 만들고 나선 아아 액션포즈 좌절이야...라고 했지만, 잡아 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포즈가 나옵니다.

기본 180도 다리도 찢어지고 팔 가동률도 좋기에, 포즈도 나쁘지 않게 잘 잡히는 느낌.

다만 다리 접지력은 좋지 않기에 스탠드를 이용해 공중씬을 재현하는 쪽이 더 멋지게 잘 나올것 같네요.

처음에 언급했듯이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은 도색이 필요없이, 완벽한 색분할로 간단히 조립할수 있는 장점이 정말 좋습니다.

외관을 하나하나 완성시켜 나가는, 퍼즐을 맞춰나가는 느낌이 굿.

귀찮을수도 있겠지만, 작은 부품들 하나하나를 완성해나갈때의 보람은 꽤 큽니다.

앞으로도 코토부키야 프라모델은 다방면으로 뻗어나가는데, 여러 제품들을 많이 접해봐야 겠습니다.

조이드랑 아머드코어도 아직 만들어보지도 않았네요...;;

[제품크기] 1/100스케일 22cm 

[프로포션] ■ ■ ■ ■ □  머리가 살짝 커보이는게 아쉽습니다.

[디테일] ■ ■ ■ □  디테일은 평범한 수준. 그렇지만 색분할은 완벽!!!

[사출색] ■ ■ ■ ■ □ 반다이 프라모델과 비교하면 살짝 떨어지지만, 사출색이 나쁘진 않습니다.

[가동률] ■ ■ ■ □ □  가동률이 좋은것 같으면서도 포즈 잡으려 하면 왠지 어렵네요

[만족도] ■ ■ ■ □ □ 최근의 MG들까지 만져본 제겐 많은 만족을 줄 수 없었지만, 반다이와는 다른 독특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색분할]
 ■ ■ ■ ■ ■ 그야말로 완벽한 색분할!!!!

[난이도]
■ ■ ■ ■ □ 내부프레임은 없지만 겉의 색분할된 작은 부품 하나하나 붙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곳에 올린 사진과 소감은 직접 제작한 것이므로 다른곳에 무단도용 및 링크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Captured, Written by AKITO 2010.1.10

  해당 제품은 건담마트에서 구입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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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건담 마트 협찬으로 진행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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