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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フリートーク]

[하앍혼]넨도로이드 나친적 코바토에 하앍!! - ねんどろいど 僕は友達が少ないNEXT 羽瀬川小鳩

 

 ねんどろいど 羽瀬川小鳩 僕は友達が少ないNEXT

 

 "오빤 내가 지킨데이!!!!!!!!!!!!!"

 

 넨도로이드 나는 친구가 적다 하세가와 코바토

기대하고 있던 넨도로이드 중 하나인 코바토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한국에도 꽤나 빨리 들어와서 거의 일본과 동시에 받았네요. 협찬해주신 건담마트에는 다시 한번 감사를(__)

 

패키지가 넨도로이드 미쿠 2.0 이후로 하얀 패키지로 바꾸면서, 통일된 모습은 좋지만 역시 각 작품별로 디자인이 이뻤던 넨도로이드 박스 디자인이 다소 밋밋해진 점은 아쉽긴 합니다.

그렇지만 제품은 미쿠 이후 조금씩 진화한 느낌.

얼굴 교환 파츠는 미쿠처럼 앞얼굴만 교환이 가능하고 허리 가동축이 생기는 등 이래저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도색도 한결 깔끔해 졌고 고급스러운 모습도 보여주네요.

 

 

 자신넘치는 웃는 얼굴! + 피스 파츠!

코바토의 전매특허인 큭큭큭 하는 웃음과 더불어 브이자를 붉은 눈에 가져다대는 포즈도 귀엽게 재현이 가능합니다.

역시 코바토하면 중2병다운 포즈가 빠질수 없는데, 그중 중간중간 보여주는 저 포즈는 넨도도 귀엽게 재현되어 있네요.

 

 

 귀엽게 두 손으로 더블 피스!!!!!

앙증맞은 손가락이 너무 귀엽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눈 프린팅이 안정되어 있고 입도색도 삐뚤어진 부분없이 깔끔합니다.

전반적인 제품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 

 

 

 코바토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토끼인형도 포함!!

저렇게 양손으로 안고 있는 포즈를 재현 가능합니다.

토끼 인형의 퀄리티도 스케일 피규어만큼 세밀하고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는데, 안고 있는 포즈말고 한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하는 다른 포즈 재현이 안되는 것은 약간 아쉽네요.

 

 

 코바토의 오빠인 코다카의 인형도 포함!!!

두 손으로 인형을 잡고 있는 포즈를 재현 가능합니다.

인형 퀄리티도 무시못할 정도로 훌륭.

 

 

 오빠야 부비부비~

활짝 웃는 얼굴의 코바토도 귀엽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두 얼굴과 비교하면, 다소 임팩트가 약한 느낌.

뭐랄까....저는 역시 세나한테 당할때의 울먹이는 표정이 들어가길 강력하게 바랬습니다만..

다른 넨도의 얼굴을 활용해야겠꾼.

 

 

 부웁 얼굴

으아아아아아!!! 제품 사진 볼때 정말 귀여워 미칠듯한 얼굴...!!!

뾰루퉁한 입이나 한껏 부풀어오른 볼이 정말 눌러서 바람을 빼고싶은 느낌입니다.

귀여운 여자아이의 저런 부풀어오르는 볼을 눌러서 빼는 재미또한..........

 

 

 부웁 얼굴은 특별하니 여러 각도에서 갑니다.

정말 미치도록 귀엽...

사실 저렇게 수그린 포즈에선 토끼 인형의 몸통은 안쪽으로 들어가게끔 추가 몸통파츠를 껴줘야 하는데 그냥 껴줬네요.

앉은 포즈의 다리 파츠와 치마 파츠가 별도로 들어가 저렇게 지지대 없이 안정적으로 고정이 가능해집니다.

 

다리가 구부린 파츠이기에 이건 서있을때 바꿔 껴서 달리는 포즈나 다양한 포즈를 만들수 있겠다는걸 지금 사진찍으며 깨달은..OTL

 

 

 오동통한 다리!!! 오동통한 볼!!!!!

으아아아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파괴력 최강

왜 세나가 그렇게 달려드는지 공감이 가는 코바토짜응

 

 

 마치 작은 동물을 보는듯한 느낌..

구도에 따라느낌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아 귀여워..ㅠㅠ

 

 

 삐졌지만 카메라 앞에선 귀여운 포즈잡아주기...!!!

라는 느낌의 왠지 어디선가 본 여자아이의 귀여운 포즈를 잡아봤습니다.

엉엉 울거나 화나있더라도 사진찍으면 자연스레 포즈를 잡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안아주면 안삐진데이.."

이상, 넨도로이드 코바토였습니다!!!!

 

아 정말 이렇게 파괴력 강한 넨도로이드는 얼마만이었던가..

사실 넨도로이드라는게 표정 파츠 하나만 제대로 넣어줘도 파괴력 극강이라, 그런데 추가 파츠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경쓴 느낌이 많이 드는 제품에 양산화 생산 과정에 있어서도 그 품질이 한층 올라간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친구가 적다라는 작품을 아시는 분이나 모르시는 분이나, 코바토의 귀여움 때문에 노리셔도 문제가 없을듯한 제품!

 

이 포스팅은 건담마트의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